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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공방으로 서비스 중단된 '이클립스워', 플레이위드에서 재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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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위드와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이클립스 온라인' (사진은 과거 '이클립스 워' 시절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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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위드는 8일, 엔돌핀소프트가 개발한 MMORPG '이클립스 온라인(Eclipse Online)'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클립스 온라인’은 작년 8월 게임스쿨티지씨를 통해 '이클립스워'라는 이름으로 서비스가 진행되었던 작품으로, 공개서비스 2개월 만에 서비스가 중지된 바 있다. 당시 엔돌핀소프트는 게임스쿨티지씨 측이 계약불이행과 '게임스쿨' 이름을 도용한 사기 계약을 진행했다며 유저들에게 아무런 예고 없이 서버를 내려 논란을 산 바 있다. 

이번 '이클립스 온라인'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플레이위드와 엔돌핀소프트 양사는 콘텐츠개발, 지원, 운영, 마케팅 등 협의를 거쳐 협력체제를 구축하며, 2014년 하반기 중 베타 테스트를 거쳐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 박정현 본부장은 “이클립스 온라인의 국내 안정적인 시장 진입을 위해 엔돌핀소프트와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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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엔돌핀소프트
게임소개
'이클립스 온라인'은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삼은 MMORPG다. 적대적 관계인 루멘과 드레인, 두 종족간 대립과 모험을 그린 '이클립스워'는 캐릭터 육성과 카드 수집을 통해 700여 가지에 달하는 다양한 몬스터...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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