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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용 RPG ‘잔다르크’, 11월 국내 정식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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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K는 PSP용 오리지널 PRG ‘잔 다르크(JEANNE D’ARC)’를 11월 국내 정식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게임은 백년전쟁에서 프랑스를 구한 영웅적인 소녀 ‘잔 다르크’라는 인물에 대한 역사적 기반에, 판타지 요소를 가미한 새로운 스토리로 진행된다. 공격 및 방어 시 동료의 위치를 이용하면 능력을 최대화 시켜 효과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어 다양한 ‘응용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다크클라우드 2’, ‘로그 갤럭시’ 등 RPG의 정점을 보여주는 작품을 만들어낸 유명 개발사 ’LEVEL 5’ 의 최신작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탄탄한 스토리와 생생한 그래픽, 독특한 게임 방식을 통해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SCEK 관계자는 “11월 22일 일본 발매 예정일에 최대한 맞추어, 국내 RPG 매니아 및 PSP 유저 분들께 되도록 빨리 선보이고자, 11월 말 발매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비록 일본어 판이지만, 작품성 있는 PSP 오리지널 RPG를 통해, RPG 매니아는 물론 PSP 유저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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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2의 삼국무쌍 시리즈하고 상당히 비슷하다. 지도가 좀 크고 랩업 과 아이템 착용개념을 좀더 확장했다는 정도가 차이점이다. 주인공의 라이프가 적기 때문에 순간에 죽을수 있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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