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온라인 게임 기업 그라비티는 세계최초의 아이스하키 게임인 `바디첵 온라인`에서 `제1회 바디첵 리그`의 첫 공개 녹화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바디첵 온라인`의 리그전의 첫 녹화는 9월 10일(일) 코엑스 히어로우 센터에서 12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누구나 현장에서 바디첵 리거들의 실제 경기 모습을 관람할 수 있다.
MBC게임의 간판 해설자인 손대영과 정인호의 해설로 진행될 바디첵 리그는 아이스 하키 게임에 특화된 옵저버 모드를 통해 보다 역동적이고 화려한 플레이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첫 공개 대전에는 CBT와 OBT 를 통해 실력이 검증된 유저들이 대거 참여함으로써 온라인에서 이미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바디첵 리거들의 실제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참가선수들과 `바디첵 온라인` 핵심 개발자들과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통해서 향후 업데이트 일정과 게임 내 건의 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할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바디첵 리그에 참가를 원하는 유저는 9월 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www.bodycheckonline.com)를 통해 신청을 할 수 있다. 바디첵 리그는 MBC 게임과 곰 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며 최 다승 팀에게는 최고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한편 지난 수요일 업데이트를 통해 샵에서 스킬 미리 보기와 게임 시작 시 유저들간의 네트워크 상태를 체크해 네트워크 상태가 좋은 유저를 중심으로 게임이 실행시켜 그간의 문제점이 개선된 상태다.
`바디첵 온라인`의 개발을 총괄한 이영수 프로듀서는 “바디첵 리그의 첫 경기에서 새로운 스타가 탄생할 수도 있을 것.”이라면서 “지속적인 리그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 최고의 온라인 아이스 하키 리그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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