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타임소프트는 자사가 개발한 해양 판타지 MMORPG ‘플로렌시아(Florensia)’에 대해 일본 법인 넷츠(NETTS)가 나인유와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플로렌시아’는 지난 8월 독일, 영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을 비롯한 유럽 37개국 퍼블리싱 계약에 이어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중국 서비스는 2008년 중에 시작될 계획이다.
‘플로렌시아’는 육상과 해상전투가 모두 가능한 시스템, 자신의 함선을 개성 있게 꾸밀 수 있는 함선 튜닝시스템, 화려한 마법으로 특화된 다기능 펫, 방대한 퀘스트 및 함선 클래스 시스템 등을 특징으로 갖고 있다.
넷타임소프트는 ‘플로렌시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일본 법인 넷츠를 통해 전세계에 서비스 할 계획이다.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일본에서의 직접 서비스를 시작으로, 유럽, 한국, 중국, 북미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일본에서 2007년 10월에 오픈베타테스트가 시작 될 계획이다.
넷타임소프트의 안경복 대표이사는 “플로렌시아의 높은 게임성과 자사의 우수한 개발력, 나인유의 뛰어난 서비스 시스템으로 중국 시장에서 성공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일본과 유럽, 중국에 이어 한국, 대만, 동남아, 북미 등 전세계로 그 영역을 확대하여, 명실상부한 글로벌 온라인 게임이 되도록 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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