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사커, 20일부터 3차 프리 테스트 실시

게임 포털 엠게임(www.mgame.com)이 서비스 예정인 코믹 무협 축구 게임 ‘열혈강호 사커’가 7월 17일부터 7월 20일까지 4일간 3차 프리 테스트를 진행한다.

‘열혈강호 사커’는 국내 대중들에게 알려진 만화 원작 ‘열혈강호’의 캐릭터와 축구 게임에 무협을 사용하는 새로운 시도로 국내 유저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열혈강호 사커’는 누구나 재미있고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일반 축구와는 달리 풋살이라는 재미 요소를 넣었다 또 오프사이드, 백태클, 차징 등 반칙 제약이 없는 것이 특징인 캐주얼 스포츠 게임이다.

이번 프리 테스트에는 필드 캐릭터 및 골키퍼로 천지호, 백운호, 가우, 이쏘룡이 추가 되었으며, 한비광, 담화린, 노호 등에 무협복장 및 국가 대표 의상 등 각각 의상 12벌씩과 40개의 스킬, 조이 패드 컨트롤 기능 등이 추가되었다

이 밖에 상대방을 일정 시간 정지 시키는 ‘부적’, 일정 시간 매우 빠르게 달리는 ‘바카스’, 상대 골키퍼 머리 위에 소환시켜 골을 쉽게 넣을 수 있도록 하는 ‘열혈문어’ 등의 아이템이 업데이트 되면서 코믹 무협 축구 게임의 분위기를 더욱 느낄 수 있다.

한편, 3차 프리 테스트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테스트 기간 동안 칭찬, 응원, 격려, 버그 등 여러 의견을 게시판에 글을 작성하는 ‘격려 한마디’ 이벤트와 ‘7Lv 찍고 14Lv까지 달려보자’ 이벤트를 실시하여 추첨을 통해 엠게임 캐쉬, USB 메모리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개발 기획 임성영 팀장은 “재미있고 유저들에게 사랑 받는 열혈강호 사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다.”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신나는 코믹 무협 축구 게임의 진수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