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Electronic Arts Korea 이하 EA코리아)는 EA의 첫 서바이벌 호러 게임인 ‘데드 스페이스’의 PS3와 XBOX360버전을 10월 23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2007년 ‘데드 스페이스’가 처음 소개되었을 때, 전세계의 게임 평론가들은 데드 스페이스의 강력한 그래픽 모션과 스릴이 넘치는 게임플레이, 그리고 무시무시한 괴물들과 게임에 흐르는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통해 최고의 호러게임으로 평가했다. 2008년 각종 전시회와 잡지를 통해 무려 11개 부문에서 수상을 한 ‘데드 스페이스’는 미국의 유력 게임 전문지, GAMEPRO매거진으로부터 10점 만점에 9.25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당시 GAMEPRO매거진은 데드 스페이스에 대해 ”이제까지 출시되었던 게임 중 최고의 서바이벌 호러게임이며, 어떤 게임도 이처럼 무시무시하진 못했다.”라고 평가했다.
‘데드 스페이스’의 개발 프로듀서인 글랜 스코필드는 “데드 스페이스는 EA에서 출시하는 첫번째 서바이벌 호러게임으로 이것은 EA와 우리 팀의 새로운 도전입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매우 잘 짜여진 스토리를 중심으로 게임의 격렬함과 잔인함, 그리고 육체적인 공포의 최고 수준을 표현했습니다. 플레이어는 우리가 만들어 놓은 우주와 우주 속에서 일어나는 전략적인 전투에 이르는 모든 부분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라며 자신감을 표현했다.
한편, 북미와 유럽에서 `데드 스페이스` 6부작 만화책도 출간된 바 있다. 내용은 게임의 배경이 되는 함선 USG 이시무라의 몰락에서부터 게임에서 일어나는 ‘데드 스페이스’의 모든 스토리를 담고 있어, 게임을 즐기는 플레이어는 게임을 즐기면서 얻는 즐거움과 함께 영화와 같은 스토리 깊숙히 빠져들 수 있을 것이다.
‘데드 스페이스’는 지금부터 500여년 후를 배경으로 평범한 시스템 엔지니어인 주인공 아이작 클락이 연락두절 상태의 함선 USG 이시무라 구조를 위해 소수의 팀원들과 함께 출발하면서 시작된다. 이시무라에 도착한 아이작의 눈에 비친 것은 말 그대로 생지옥이었다. 함선은 피로 물들어 있고, 승무원들은 참혹하게 사지가 절단되고 고대 외계 전염병에 감염되어 있었다. 아이작은 생존을 위한 사투 속에서 살아남아야 할 뿐 아니라 이 인공 괴물들을 땅 속으로 돌려보내야만 한다. 스토리가 전개될수록 아이작은 단순한 엔지니어에서 괴물들과 싸워야 하는 투사가 되어간다.
`데드 스페이스`의 심의등급은 18세 이상 이용가이며, PS3와 XBOX360버전 모두 4만9천원이다. 특별히 EA코리아에서는 게임을 더욱 깊이 즐길 수 있도록 `데드 스페이스`의 한글 공략집을 함께 제공한다. 게임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게임 홈페이지(http://www.deadspacegame.com)와 EA코리아 홈페이지 (http://www.ea.co.kr)에서 얻을 수 있다.
- 플랫폼
- 비디오
- 장르
- FPS
- 제작사
- 비서럴게임즈
- 게임소개
- '데드 스페이스: 익스트랙션'은 '데드 스페이스'의 며칠 전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Wii의 조작법을 잘 살린 용접기의 사용과 액션 구현이 이루어졌다. 전작과 달리 캐릭터의 움직임을 플레이어가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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