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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 접속 폭주, 오픈 7시간 만에 동접 9만 7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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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 ‘아이온: 영원의 탑’이 11일 오전 6시부터 게임포털 플레이엔씨(www.plaync.co.kr)를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서울과 북미, 유럽 지사 등 엔씨소프트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획된 `아이온`은 이미 3차례의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11일 한국을 시작으로 중국, 미국, 유럽, 일본 등으로 글로벌 서비스가 확대될 예정이다.

오픈베타테스트에는 캐릭터 사전 선택 서비스에서 공개 되었던 16개의 서버에 신규 서버 2개 (티아마트, 챈가룽)가 추가되어 총 18개로 시작될 예정이며, 서버의 혼잡도에 따라 신규 서버가 추가될 수 있다.

사전 선택 서비스를 통해 이미 시행되었던 바와 같이, 오픈베타테스트 기간에도 서버 내 종족 간 균형과 전 서버의 고른 인구 분포를 위해 캐릭터 생성이 제한된다. 각 서버의 상황은 공식 홈페이지 ‘오픈 베타 서버 현황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오픈베타테스트 기간 중에는 계정 당 전체 서버에서 총 3개의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아이온’은 이번 오픈베타테스트 기간 동안 최고 레벨 30까지 육성할 수 있으며, 어비스 지역은 이용할 수 없다. 단, 어비스 입장과 관련된 퀘스트는 모두 진행할 수 있다.

‘아이온’은 오전 6시 16개의 서버에 신규 서버 2개 (티아마트, 챈가룽)가 추가된 총 18개의 서버로 오픈베타테스트를 시작한 지 30여분 만인 오전 6시 38분, 다시 2개의 신규 서버(콰이링, 키도룬)를 추가했다. 테스트가 시작된 지 5시간이 지난 오전 11시에는 5개의 서버를 제외한 나머지 15개의 서버가 천족, 마족 캐릭터 생성이 제한된 상황이다. 현재 접속이 가능한 기존 서버의 경우 채널간 접속을 통해 게임 이용은 비교적 용이하지만, 평일 오전임에도 대기인이 약 1000명을 헤아릴 정도로 붐비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11일 오후 1시 기준으로 아이온의 최고동접자수가 9만 7천여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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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엔씨소프트
게임소개
'아이온'은 천족과 마족, 그리고 두 종족을 위협하는 용족간 극한 대릭을 그린 RVR 중심 MMORPG다. 동서양 신화 및 설화를 바탕으로 개발된 1,500여개 이상의 퀘스트와 5,000장 이상의 원화 작업 및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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