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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오브워, 2008 최강자전 및 유저간담회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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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니아코리아와 지앤아이소프트가 공동 개발하는 ‘아트오브워(Art Of War)’가 지난 22일 2008년 최강자전 및 유저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2008 최강자전 및 유저간담회는 용산 인텔 e-스타디움에서 40여명의 유저들과 감마니아코리아, 지앤아이소프 양사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유저들이 참석하여 ‘아트오브워’에 대한 열기가 식지 않았음이 확인되었다.

‘아트오브워’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된 이번 대전에선 예선을 치뤄 8강에 오른 유저들이 이날 현장에서 접전을 펼쳤으며 최강자는 은영균씨(캐릭명: 류리)에게로 돌아갔다.

또 개인전 1, 2, 3위와 ‘아트오브워’ 개발팀과의 번외 경기도 열렸는데 유저팀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나자 해설자가 바로 전에 열린 유저들의 접전과는 다르게 의외로 싱겁게 끝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 밖에도 현재 ‘아트오브워’ 랭킹1위 김인돈씨(캐릭명: 루반장)에게 퀘스트 잘 깨는 비법 전수를 받는 시간도 갖고, 퀘스트를 빨리 깨는 유저들에게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 경기도 열렸다.

연이어 진행된 유저간담회에서는 손주환 개발팀장이 그 동안 진행되어온 개발과정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간단한 브리핑을 하고 ‘아트오브워’의 주요 개발팀원들과 유저들이 게임에 대한 의견 공유 및 질의응답이 진행되었다.

감마니아코리아 강제권 총괄PM은 “1년이란 서비스 기간 동안 아트오브워와 함께해주신 유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발전된 모습으로 유저들에게 보답하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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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액션
제작사
게임소개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5등신의 밀리터리풍 캐릭터가 등장하며, 최대 16:16의 네트워크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게이머들은 장갑차, 헬기 등을 타고 다양한 총기류를 사용해 AI를 갖춘 NPC 혹은 적들과 대결...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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