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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헉슬리: 더 디스토피아’, 북미 1차 테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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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www.webzen.com)의 ‘헉슬리: 더 디스토피아(이하 디스토피아)’가 북미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CBT)를 실시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북미 현지 시각으로 6월 3일부터 12일 동안 매일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북미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공식적인 첫 대규모 테스트이다. 이번 테스트 기간 동안에는 가상전투와 훈련소를 중심으로 캐릭터 밸런싱과 시스템 최적화 및 북미 게이머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가장 핵심적인 FPS 요소 등에 대한 테스트가 이루어 진다.

웹젠은 지난 해 NHN USA와 북미와 서유럽 16개국에서의 ‘디스토피아’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디스토피아’의 북미 사업자인 NHN USA의 게임포털 이지닷컴(www.ijji.com)을 통해 진행된다.

웹젠은 이번 테스트를 위해 지난 5월 6일부터 20일까지 북미 지역 공식홈페이지(huxley.ijji.com)를 통해 테스터를 모집, 약 3만 여명의 북미 게이머들의 참여신청이 몰린 가운데, 이 중 최적화 테스트에 가장 적합한 1만 명을 선발하였다.

선발된 테스터들은 1레벨부터 가상전장 전투와 훈련소 등을 체험한 후 보다 나은 플레이를 위한 건의 사항들과 게임 내 버그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헉슬리’의 글로벌 버전인 ‘디스토피아’는 FPS요소를 대거 추가해 더욱 화려하고 속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해진 퀘스트와 새로워진 성장 시스템을 바탕으로 신규 전투 모드를 추가하여 게임성도 대폭 향상 되었다.

‘디스토피아’는 지난 해 2008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게임그래픽과 게임사운드 2개 부문을 수상하고, ‘Game Informer’, ‘Game Spy’등이 선정한 2009 기대작으로 꼽히는 등 국내외 매체들로부터 작품성과 게임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디스토피아’는 올 하반기 오픈베타테스트 실시를 목표로 지난 해 사전 테스트를 통해 접수 된 유저들의 의견을 게임 내에 적용하여 콘텐츠 추가와 함께 시스템 최적화, UI 개선 및 보완 등의 작업이 진행 중이다.

웹젠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헉슬리: 더 디스토피아’의 이번 북미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는 글로벌 서비스의 출발을 알리는 첫 걸음인 만큼 북미 공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며 “사전 테스트를 통해 주신 의견을 수렴하여, 하반기에 실시 될 국내 서비스에서도 게임 시스템 최적화 등 훨씬 안정적이고, 발전 된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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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게임소개
헉슬리는 `뮤`로 유명한 웹젠에서 제작한 온라인 FPS게임으로써 뛰어난 그래픽과 함께 그에 맞는 게임성을 보유한 게임이다. 세계관에 기초한 종족 전쟁과 MMORPG와 같은 퀘스트, 다양하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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