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무협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3`가 오는 23일, 대규모 업데이트 ‘월하연’을 시작한다.
네번째 에피소드 제목이자 새롭게 공개된 지역명 이기도 한 ‘월하연’은 오랜 준비 끝에 선보이는 대규모 업데이트로 미공개 된 북쪽 ‘월하일족’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고대로부터 북쪽 화산 지대에 조용히 지내왔던 월하일족이 새로운 악 ‘이룡’으로부터 폐허직전에 놓인 월하연을 구해줄 영웅을 기다린다’는 시나리오로 시작되며, 이용자들은 새로운 게임시스템과 아이템을 이용해 일족을 구하는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새로운 세상, 새로운 전투’를 모토로 하는 이번 업데이트는 처음 선보이는 환경과 다양한 몬스터 등 그 이름에 걸맞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기존의 내용과 또 다른 게임의 모습을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낮과 밤 시간의 변화에 따라 게임환경이 바뀌는 ‘나이트오더 시스템’과 마법을 통해 모든 이용자가 강화효과를 얻게 되는 ‘나비효과’, 신규 지역 콘텐츠인 ‘흑염’ 등 새로운 에피소드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는 이용자들이 더욱 이번 업데이트를 기대하게 만드는 부분이다.
위메이드 사업본부 이경호 본부장은 “새로운 에피소드인 ‘월하연’은 기존의 스테이지와 다른 신선함이 게임 곳곳에 묻어나는 독특한 스테이지다.”며, “23일 선보이는 첫 번째 파트를 시작으로 매 업데이트 마다 게임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이용자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르의 전설3`는 오는 10월 14일까지 ‘월하연’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컴백 이용자를 비롯한 이벤트 참여자에게 미르패키지 아이템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미르의 전설3` 공식홈페이지(www.mir3.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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