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하연의 또 다른 음모, 타락한 4대 문주의 등장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무협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3`가 14일, 네 번째 에피소드인 ‘월하연’의 2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월하연’의 두 번째 업데이트인 ‘타락한 4대 문주의 등장’은 첫 번째 챕터인 ‘혈흔의 폐허’와 함께 등장한 절대악 이룡과 이에 잠식된 신규 보스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이번 파트는 게임이 진행될수록 파헤쳐지는 월하연의 비밀과 이룡의 음모가 플레이를 통해 공개되는 등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타락한 4대 문주인 ‘금월향’, ‘혈사귀령’, ‘사천엽문’, ‘비천도화설’이 보스로 나타나는 신규 퀘스트를 비롯한 각 관문들의 몬스터들은 긴장감 넘치는 전투의 재미를 더욱 배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흑룡석, 감룡석 등의 특수 아이템과 파괴의 낙인, 월명속기 등 몬스터를 물리치는데 도움을 줄 각종 아이템도 함께 선보여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위메이드 사업본부 이경호 본부장은 “총 4개의 챕터로 구성된 월하연은 시니리오를 바탕으로 단계 별 신규 보스와 다양한 몬스터 및 아이템이 공개되어 갈수록 그 재미를 더할 것이다”며, “새롭게 공개된 업데이트를 비롯해 앞으로 남은 챕터에서도 숨겨진 몬스터와의 다양한 전투가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월하연은 매월 새로운 파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신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미르의 전설3` 공식홈페이지(www.mir3.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