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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노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돌풍의 웨스트햄과 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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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적설이 불거진 앙헬 디 마리아

한국 시간으로 9일(월) 오전 1시 15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이하 웨스트햄)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의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경기가 '불린 그라운드'에서 펼쳐진다.

프리미어리그 우승컵을 들기 위해 갈 길이 바쁜 맨유다. 시즌 초반 돌풍의 주역인 웨스트햄과의 맞대결이 부담스럽기만 하다.

영원한 강자는 없다. 한때 프리미어리그의 제왕으로 군림했던 맨유는 리그 3위에 머물러있다. 과거 명성에 비해 초라하기만 한 성적이다. 지난 시즌 감독 교체 등의 홍역을 치른 맨유는 이번 시즌 재기 위해 여름 이적시장을 분주히 보냈다. 하지만 겨울 이적 시장에서는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했다. 수비 문제도 계속 제기되고 있어서 수비수들의 각성이 시급하다. 여기에 에이스 앙헬 디 마리아의 이적설까지 불거지면서 구단 내부 문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웨스트햄의 최근 분위기도 좋지만은 않다. 박싱데이를 포함한 리그 5경기에서 얻은 승점은 5점에 불과하다. 얇은 스쿼드로 인한 주축 선수들의 피로누적과 강팀과의 연이은 대결로 인한 결과로 풀이된다. 하지만 희망은 보인다. 반 할 감독이 3백을 고집하며 맨유의 경기력이 들쑥날쑥 하고 있기 때문이다. 

흔들리는 맨유를 잡고 다시 한 번 웨스트햄이 돌풍을 일으킬지, 맨유가 우승을 향한 희망의 끈을 다시 한 번 잡을지 경기 결과가 주목된다.


앙헬 디 마리아의 피파온라인3 능력치


▲ 앙헬 디 마리아의 피파온라인3 능력치(1강화/10레벨)

디 마리아는 골을 넣을 수 있는 준수한 능력치를 가졌다. 거기에 프리킥, 페널티 킥 등 공격 관련 수치 뿐만 아니라 스피드관련 능력치도 매우 좋기 때문에 공격형 미드필더 혹은 좌우 윙에서 상대에게 큰 위협을 가할 수 있는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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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장르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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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코리아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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