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타 게임즈는 지난 29일 ‘Grand Theft Auto 4(이하 GTA4)’의 두 다운로드 확장팩인 ‘더 발라드 오브 게이 토니’와 ‘더 로스트 앤 댐드’의 PC와 PS3버전을 3월 3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작년 2월 출시된 ‘더 로스트 앤 댐드’는 리버티 시티에서 오토바이 갱스터의 이야기를, 10월 출시된 ‘더 발라드 오브 게이 토니’는 화려한 밤문화를 다루었다. 2007년 6월, Microsoft는 ‘GTA4’ 추가 에피소드의 Xbox360 독점을 위해 5천만달러를 지불하였지만 결국 기간 독점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Xbox360에서와 같이 두 확장팩의 합본 버전인 ‘GTA4: 에피소드 프롬 리버티 시티’를 다운받아 독립적으로 즐기거나, 각각 다운받아 ‘GTA4`와 함께 플레이할 수도 있다. 가격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Shacknews에 의하면 개별 버전은 20달러, 합본 버전인 ‘에피소드 프롬 리버티 시티’는 40달러 가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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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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