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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작 ‘블레스’ 첫 테스트 인기폭발… 대기자 수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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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레스' 서버 입장 대기열 스크린샷

네오위즈의 대형 MMORPG ‘블레스(BLESS)’가 테스트 첫날부터 대기열을 발생시키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일(목), MMORPG ‘블레스’의 첫 테스트 일정이 시작됐다. 당일 테스트는 오후 3시부터 11시까지 이어질 예정이었으나, 서버 오픈과 함께 많은 유저가 몰리면서 대기열이 발생했다. 오후 5시 기준으로 접속 대기자는 2,700명 정도가 나왔다.

이에 네오위즈는 3시부터 한 시간 동안 서버를 닫고 점검을 실시했으며, 현재 차후 혼선을 막기 위해 게임 접속 속도를 조절하고 있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유저들이 또 한 번에 몰리면 다시 서버 이상이 생길 수 있어 입장 속도를 조절하는 중이다”라며 “이처럼 많은 성원 보내주신 데 감사하며, 남은 테스트 기간 중 원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총 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블레스’ 1차 비공개 테스트는 참가자 모집 당시부터 18: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테스트는 20일(목)부터 23일(일) 각각 오후 3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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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스 2016. 02. 05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네오위즈
게임소개
블레스의 첫 번째 메인 스토리는 전쟁이라는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각자의 신념과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싸우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플레이어는 신성 제국 ‘하이란’과 자유연합 ‘우니온’의 양대 진영... 자세히
허새롬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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