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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샷, 유럽 34개국에서 17일까지 CBT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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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버티고우 게임즈가 개발한 본격 밀리터리 FPS 게임 `블랙샷`이 독일 이퓨전엠엠오지(eFusion MMOG)의 투워닷컴(www.twowar.com)을 통해 금일부터 다음주 17일까지 1주일간 유럽 34개국에서 1차 CB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 1월에 유럽 진출에 성공한 `블랙샷`은 기존 FPS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파트너 시스템, 무기 마스터리 시스템, 기어 능력치 시스템, 백팩 시스템 등 독창적인 시스템들과 다양한 게임 모드 및 맵을 선보인 본격 밀리터리 FPS 게임이다. FPS 게임의 기본 요소인 타격감, 피격감에 가장 중점을 두고 개발되어 실감나는 재미와 차별화를 인정 받아왔다.

이번 유럽 테스트는 1만 명의 게이머를 대상으로 매일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하루 9시간씩 진행된다. 테스트에 앞서 주요 게임 사이트와 FPS 커뮤니티 파트너 사에 베타 계정이 제공됐으며, 유럽 공식 홈페이지도 콘텐츠 추가 등 개편을 끝마친 상태다.

엔트리브소프트 글로벌사업기획실 김혜진 과장은 “유럽의 온라인 FPS 시장은 본격 레드오션으로 진입하지 않은 해외 시장 중 하나이자 초고속 인터넷망 보급과 고사양 PC가 필요한 MMORPG 시장보다 접근성이 쉬워 성공 가능성이 그 만큼 높다고 할 수 있다.”며 “앞으로 현지 퍼블리셔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현지 서비스에 만전을 기해 유럽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게임이 서비스 중인 투워닷컴은 밀리터리 전문 포털로 현재  ‘네이비필드’, ‘블리츠1941’등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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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버티고우게임즈
게임소개
'블랙샷'은 전 세계에서 활동 중인 비밀용병들의 암투를 배경으로 한 밀리터리 FPS 게임이다. 게임브리오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된 '블랙샷'은 2명의 유저가 HP와 무기, 시야를 공유하는 파트너 시스템과 메인 및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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