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MMORPG 워리어 에픽, 업데이트로 게임성 강화

트루게임스는 자사의 MMORPG ‘워리어 에픽’에 새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새로운 흥미진진한 콘텐츠는 기존 몰입도가 높은 `워리어 에픽`의 게임성을 더욱 향상시킨다. 가장 흥미진진한 업데이트 중 하나인 `길드 시스템`은 유저들에게 길드 홍보는 물론, 다른 유저를 길드 채팅에 초대하거나 추가시킬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을 제공한다.

프로비디안 성 내에 매우 새로운 로비가 설치됐다. 현재 유저들의 근거지인 워리어 홀은 더 많은 가구 등을 포함한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이 도입됐다. 또한 여기서 유저들은 독특한 워리어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고, 펫을 포함해 던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주 새로운 아이템들도 추가됐다.

이 밖에도 플레이어가 3번 죽어도 어디서든 다시 살려주는 새 아이템 “부활 배지”도 추가됐다. 이 배지는 최대 3개까지 인벤토리에 소지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스킬 밸런스를 크게 개선했다. 이에 따라 모든 유저들은 스킬 포인트 초기화를 무료로 한 번 할 수 있다. 캐쉬샵 인터페이스도 보다 간편하게 개선됐고, 더 쉬운 네비게이션 기능도 추가됐다.

“이번 워리어 에픽의 대규모 업데이트는 유저들이 요청해왔던 많은 부분을 포함했다”고 언급한 트루게임즈의 신규사업개발 담당 이사 피터 쎄자리오(Peter Cesario)는 “워리어 에픽의 열렬한 팬들을 위해 꾸준한 업데이트와 큰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판타지 배경의 온라인 액션 MMORPG, ‘워리어 에픽’에서 유저는 워리어 홀의 지휘를 맡아 모험을 즐긴다. 유저는 각각 다양한 스타일의 캐릭터 클래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육성을 통해 각 워리어 홀의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게 된다. 유저는 다른 유저와 함께 멀티플레이 캠페인, 어드벤쳐 모드, 솔로 퀘스트와 PvP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죽은 워리어를 되살리고 영혼을 무기에 주입해 무기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워리어 스피릿 시스템`은 독특함과 전략성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엡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워리어 에픽’ 공식사이트(www.warriorepic.com) 또는 `워리어 에픽` 공식 트위터(www.twitter.com/warriorepic)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warriorepic), 유튜브(www.youtube.com/WarriorEpicGame)의 `워리어 에픽`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