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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핀콘 연합 출격, ‘엔젤스톤’ 30일 글로벌 출시


▲ '엔젤스톤'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핀콘)

핀콘은 ‘엔젤스톤 with NAVER(이하 엔젤스톤)'를 정식 출시했다고 30일(목) 전했다.
 
'엔젤스톤'은 글로벌 동시 서비스되며, 국내에서는 네이버와 함께 마케팅 및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 외에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홍콩, 마카오 등에서는 라인과 협력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엔젤스톤'은 안드로이드, iOS 뿐 아니라 페이스북 웹에서의 게임 플레이도 지원해 PC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게임 내에서 획득한 재화인 '엔젤스톤'을 게이머가 자유롭게 조합, 총 42개의 다양한 스킬을 활용할 수 있다.
 
핀콘은 네이버와 함께, '엔젤스톤'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10, 20, 30레벨을 각각 달성한 모든 게이머들에게 게임 캐시인 캐럿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아이폰6S를 증정한다.

핀콘 유충길 대표는 “'엔젤스톤'은 글로벌 유저들과 함께 협력하고 경쟁할 수 있는 진정한 차세대 온라인 RPG를 목표로 만들었다”며, “'엔젤스톤'을 통해 전 세계인들이 함께 즐기며 우정도 쌓는 좋은 기회와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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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새롬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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