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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삼국무쌍 온라인, 1년 6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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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이테크모가 개발하고 CJ인터넷이 서비스하는 MMORPG ‘진삼국무쌍 온라인’의 국내 서비스가 종료된다.

CJ인터넷은 지난 1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삼국무쌍 온라인’의 국내 서비스를 오는 7월 29일 종료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12월 오픈베타테스트를 실시한 이후 1년 6개월만의 일이다.

‘진삼국무쌍 온라인’은 콘솔 버전으로 개발되어 전 세계 1,50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한 코에이테크모의 액션 게임 ‘진 삼국무쌍’ 시리즈를 온라인화한 게임이다. 콘솔 버전에서 볼 수 있었던 호쾌한 액션을 온라인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을 내세운 ‘진삼국무쌍 온라인’은 지난 해 11월에는 확장팩 ‘명장난무’를 업데이트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결국 서비스 종료 결정이 내려졌다. 이로써 코에이테크모는 ‘삼국지 온라인’에 이어 두 번째 온라인 게임 한국 서비스를 중단하게 됐다.

CJ인터넷은 “오랫동안 진삼국무쌍 온라인을 사랑해주신 유저들의 성원에도 불구하고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지 못하여 죄송하다.”라고 이번 서비스 종료에 대한 양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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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액션
제작사
코에이테크모
게임소개
'진 삼국무쌍 온라인'은 콘솔 게임 '진 삼국무쌍'의 일관된 장점인 일당백으로 적 쓸어버리기의 쾌감을 온라인으로 그대로 옮겨왔다. 콘솔에서와 마찬가지로 패드를 이용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콘솔에 있던 모든 요소...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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