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핵앤슬래쉬 위한 마우스 `나가 헥스` 출시

▲ 레이저 나가 헥스 레이스 레드 에디션 (사진제공: 레이저)

레이저는 핵앤슬래시 게임용 마우스인 레이저 나가 헥스 레이스 레드 에디션(Razer Naga Hex Wraith Red Edition)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레이저 나가 헥스 마우스는 이번 레이스 레드 에디션에서 완전히 새로운 붉은 핏빛 디자인을 선보인다.

박진감 넘치는 전투 중심의 핵앤슬래시 및 액션 RPG장르 게임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게 될 레이저 나가 헥스 레이스 레드 에디션은 오리지널 버전과 마찬가지로 6개의 강력한 기계식 버튼을 장착했다. 단축키를 통해 자주 사용하는 스킬과 인벤토리 아이템을 각 버튼에 할당하여, 강력한 보스런을 선보이거나 적들의 집중포화 속에서 효과적으로 무리를 유지할 수 있다.

레이저 나가 헥스는 분당 250번의 클릭이 가능한 특수 스위치로 제작되어, 빠른 반응 속도와 견고함을 동시에 갖췄으며, 집중적인 클릭이 필요한 핵앤슬래시 RPG게임에 안성맞춤이다.

레이저 나가 헥스 레이스 레드 에디션은 기존의 오리지널 그린 에디션(Green Edition)과 함께 판매되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특징은 다음과 같다.

▶6개의 MOBA 및 액션 RPG 게임에 최적화된 엄지 버튼
▶11개의 프로그래밍 가능한 버튼
▶분당 최고 250번의 클릭 가능
▶천만번의 클릭 지원
▶인체공학적 디자인
▶레이저 시냅스 2.0 기술 지원
▶5600dpi Razer Precision 3.5G 레이저 센서

레이저 나가 헥스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www.razerzone.com/hex)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