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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에픽, 아시아소프트와 함께 아시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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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V 트루게임즈(True Games)는 아시아소프트(AsiaSoft)와 자사의 액션 어드밴쳐 MMO ‘워리어 에픽’의 아시아 유통 계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아시아소프트는 아시아 지역에 독점적으로 ‘워리어 에픽’을 유통, 배포, 그리고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동남아 지역은 아시아소프트의 글로벌 게임 포털(http://www.aglobalsea.com)에서 각 국가 별 언어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UTV 트루게임즈의 CEO 제프 루쟌은 “‘워리어 에픽’은 아시아 게이머를 염두해두고 아시아에서 개발된 만큼 드디어 고향에서 서비스하게 되어 기쁘다.”며 “아시아소프트는 우리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 유저들과 좋은 관계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완벽한 파트너”라고 밝혔다.

 ‘워리어 에픽’은 온라인 액션 RPG로 고유의 판타지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유저는 게임 내에서 캐릭터들의 모험을 관리하는 워리어 홀을 맡게 된다. 개성 있는 플레이 스타일을 가진 여러 워리어 클래스들은 워리어 홀과 마찬가지로 외형이나 기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유저는 멀티플레이어 캠페인, 어드벤쳐 모드, 솔로 퀘스트, 그리고 PVP 모드를 통해 함께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워리어 에픽’의 가장 독특한 면 중 하나는 죽음이 끝이 아니라는 것이다. 오히려 죽음은 완전히 새로운 전략적 선택을 유저에게 제공한다. 워리어 스피릿 시스템은 죽은 워리어들을 홀에서 다시 살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영혼을 무기에 주입해 더 강력한 무기로 변신시키거나 필요에 따라 강력한 소환수로 사용할 수 있다.

아시아소프트의 CEO 셔먼 탄(Sherman Tan)은 “아시아소프트는 UTV 트루게임즈와 함께 ‘워리어에픽’을 ‘@글로벌 게임스’에서 서비스하게 되어 기쁘다. ‘@글로벌 게임스’ 플랫폼을 통해 게이머들은 국경을 뛰어넘어 친구를 사귀고 게임 커뮤니티의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며 “아시아소프트는 UTV 트루게임즈와 같은 글로벌 파트너와 함께 더 많은 게임들을 소개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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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액션 RPG
제작사
게임소개
`워리어 에픽`은 파서블리티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MMORPG로 죽은 영혼을 무기에 귀속시켜 새로운 성능과 스킬을 얻을 수 있는 `워리어 스피릿 시스템`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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