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I는 30일(금), 베트남 브이티씨가 개발하고 브이티씨코리아가 서비스하는 웹게임 ‘웹삼국지:병림성하’의 채널링 계약을 체결하고 자사의 게임 포털 ‘게임매니아’에서 서비스를 오픈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IMI가 채널링 계약을 한 ‘웹삼국지:병림성하’는 삼국지를 소재로 한 게임으로 중국 및 베트남 게임 순위에서 상위에 랭크 되어 인기를 얻고 있는 타이틀이다. 익스플로러 기반으로 별도의 설치 없이 어디서든 간편하게 실행시킬 수 있으며, 저사양의 PC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웹삼국지의 ‘계획 기능’은 게임에 미리 명령을 내려두면 게임이 자동으로 진행 되는 편의 시스템으로 유저가 게임을 일일이 모니터링 하지 않아도 되도록 제작하였으며, 강화된 ‘내정’과 ‘군사’ 콘텐츠를 통해서는 도시 경영과 전투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퀘스트는 물론, 초보자 퀘스트(Quest)를 클리어 하는 것만으로도 게임을 충분히 파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IMI는 이번 채널링을 기념하여 ‘게임매니아’를 통해 ‘웹삼국지’에 가입한 회원을 대상으로 초보자 퀘스트를 달성한 유저 중 선착순 300명에게 10,000 아이템매니아 마일리지를 지급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IMI 게임사업총괄 이재원 이사는 “웹게임 인기 타이틀인 ‘칠용전설’에 이어 ‘웹삼국지’ 채널링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보다 다양한 게임을 유저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라며 “향후에도 꾸준히 게임 라인업을 강화해 유저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템매니아 홈페이지(www.itemmania.com) 및 웹삼국지 홈페이지(w3.gameman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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