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도우 오브 더 뎀드` TGS 2010 영상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이하 EA 코리아)는 일본의 그래스호퍼 매뉴팩처와 함께 `노 모어 히어로즈`의 스다 51이 수석 감독, 레지던트 이블의 신지 미카미가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사일런트 힐`의 사운드 감독 아키라 야마오카가 음악 작곡가로 참여한 심리 액션 스릴러 게임 `쉐도우 오브 더 뎀드`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쉐도우 오브 더 뎀드`는 자신의 생명과도 같은 연인을 구하고자 빛의 힘으로 암흑의 군단을 처단해 나아가는 악마 사냥꾼의 뒤를 따라 새롭게 그려진 일그러진 지옥 밑바닥까지의 여정을 게이머에게 안내하는 게임이다.
크래스호퍼 매뉴팩처의 CEO 고이치 스다는 “마침내 저희의 최신 프로젝트의 베일을 걷어내고 전 세계의 게이머들에게 저희가 창조한 새롭고도 뒤틀린 세계를 경험할 기회를 드리게 된 점을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라며, “게임의 품질과 혁신에 대한 저희의 열정을 이해해주고 공유할 수 있는 배급사인 EA와 파트너 관계를 맺을 수 있었기에, 저희의 야심 찬 계획에 맞춰진 `쉐도우 오브 더 뎀드`를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또, 저희는 이 게임이 전 세계 모든 게이머의 사랑을 받을 엔터테인먼트 제품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 게임의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인 레지던트 이블의 감독 신지 미카미는 “`쉐도우 오브 더 뎀드`의 게이머는 사랑을 위하여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잔혹한 투기장에서 싸움을 벌여야 할 것입니다. 바로 지옥에서 말입니다.”라며, “게이머 여러분은 마음과 영혼을 파괴하려는 악마들에게 둘러싸인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며, 오직 강한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쉐도우 오브 더 뎀드`의 세계에 들어선 게이머는 가죽옷을 입고 모터사이클에 올라 질주하는 피도 눈물도 없는 성격의 사나이 가르시아의 역할을 맡게된다. 복수의 기회를 노리는 악마들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자신의 연인을 납치한 것을 알게 된 가르시아는 그 어디에서도 안전과 평온의 흔적을 찾을 수 없는 지하세계, 지옥의 끝자락에 다다르기 위하여 전투를 거듭해야 한다. `쉐도우 오브 더 뎀드`의 이야기가 진행되는 동안 게이머는 기괴한 퍼즐에 의하여 지혜를 시험받게 될 뿐만 아니라, 오직 지옥의 가장 어두운 곳에서만 존재하는 끔찍한 형상들과 끝없는 전투를 통해 용맹 또한 시험받게 된다.
EA 파트너스의 총괄 책임자 겸 수석 수사장인 데이비드 디마티니는 “스다, 미카미 그리고 그래스호퍼 매뉴팩처의 모든 창조적인 인재들과 함께 일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이것은 EA 파트너스 프로그램 가운데에서도 매우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입니다.”라며, “우리는 내년 여름에 이 게임을 출시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쉐도우 오브 더 뎀드`는 PS3, Xbox360으로 2011년 여름 발매될 예정이며 심의등급은 미정이다. `쉐도우 오브 더 뎀드`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shadowsofthedamned.com)나 페이스북(www.facebook.com/shadowsofthedamned) 또는 트위터(www.twitter.com/SotD)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플랫폼
- 장르
- 액션
- 게임소개
- 심리적인 압박을 불러오는 액션 스릴러를 표방한 이 게임의 스토리는 매우 명료하다. 게임의 주인공인 악마 사냥꾼, 가르시아 핫스퍼(Garcia Hotspur)는 악마에게 납치되어 지옥으로 끌려간 자신의 애인을 구하...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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