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인 `NVIDIA` 와 15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위메이드 본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위메이드 개발1본부장 류기덕 상무와 NVIDIA의 케이타 이다(Keita Iida) 글로벌 총괄 이사가 참석. 올해 비공개테스트를 계획하고 있는 신작 `NED(네드)` 의 성공적인 개발과 서비스를 위해 서로 협력할 것을 약속하고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지난 4일 대규모 제작 발표회를 통해 공개된 `NED(네드)` 는 5년여의 기간 동안 공들여 제작한 MMORPG로, 위메이드의 우수한 개발자들과 NVIDIA의 전문 그래픽 엔지니어들이 시너지를 일으켜 놀랍도록 발전한 게임의 세계를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NVIDIA 3D 시연대’를 통해 본 `NED(네드)` 의 섬세하고 화려한 그래픽, 실제를 방불케 하는 액션은 ‘영화 아바타’를 보는 듯한 감동을 전했으며, 이용자로 하여금 실제 게임 속 주인공이 된 듯한 현실감을 느끼도록 하여, 앞으로 두 회사가 진행해 나갈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를 더욱 크게 했다.
NVIDIA의 케이타 이다 글로벌 총괄 이사는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는 위메이드의 `NED(네드)` 와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우리가 가진 앞선 기술력을 총 동원하여, 전세계 수많은 게이머들을 매혹할 멋진 게임의 탄생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쓸 것 이다.”고 전했다.
위메이드 개발1본부장 류기덕 상무는 “더 나은 게임환경을 위해 항상 고민하는 NVIDIA가 게임을 개발하는데 있어 여러모로 도움을 줄 것이 분명하다. `NED(네드)` 에 집중되고 있는 많은 분들의 기대를 절대 실망시키지 않도록, 양사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최고의 게임으로 완성시키겠다.”고 말했다.
위메이드는 NVIDIA와 함께 이달 18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2010’에 `NED(네드)` 시연존을 운영하여, 한 차원 높아진 3D게임의 진수를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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