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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기어 솔리드V: 팬텀 페인] 챕터1 - 미션2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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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 - 미션 2]


 
‘밀러’와 헤어진 '스네이크'는 ‘오셀롯’과 함께 새로운 기지 '마더베이스'로 이동한다. ‘마더베이스’에서는 '근접전투(CQC)'에 대해 배울 수 있다. R2를 사용해 정면에 있는 아군 병사를 녹다운 시키자.


 
병사를 쓰러뜨렸다면 세모 버튼을 누르자. 이 버튼을 누르면 적 병사나 무기, 차량을 ‘풀톤 풍선’에 메달아 ‘마더베이스’로 보낼 수 있다. 앞서 말했듯이 '풀톤 풍선'으로 보낸 적이나 사물은 다음 미션부터 플레이어가 사용할 수 있으며, ‘풀톤 회수' 성공 확률은 적 상태나 주변 환경에 따라 달라진다. 깨어있는 적에 사용하면 성공률도 낮고 다른 적에게 발각될 수 있다. 또 천장이 막혀있는 곳이나 기상 상태가 나쁜 곳에서 사용하면 실패 확률이 높아진다. 따라서 이 같은 요인을 감안해야 한다.


 
‘풀톤 풍선’에 적을 메달면 사진처럼 하늘 높이 날아가 ‘마더베이스’로 이송된다. 이송된 병사는 보유한 능력치에 따라, 팀이 배정된다.


 
위 사진은 '풀톤 풍선'으로 이송한 병사의 정보다. 병사 정보는 아이드로이드를 열어 확인할 수 있다. 위 사진에 보이는 병사는 제작 및 개발 능력이 가장 높아 R&D팀에 배정됐다. 이처럼 병사 능력치에 따라 총 6개팀 중 하나에 소속된다. 참고로 R&D팀에 소속된 병사의 수가 많을수록 구매할 수 있는 아이템이 점차 늘어난다.






 
이제 또 다른 근접전투(CQC)를 연습해 보자. 적의 배후로 접근해 R2를 길게 누르면 위 사진과 같이 3가지 창이 나온다. L1은 심문, R2는 기절, 세모 버튼은 빠른 사살이다. 이 3가지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심문이다. 이를 잘 활용하면 적의 위치나 장비, 설계도, 각종 자원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미션마다 1회 이상은 필수로 진행해야 하니 반드시 알아두자.


 
제압한 병사를 ‘풀톤 풍선’에 메달아 ‘마더베이스'로 보내자. 그러면 아까 구매할 수 없었던 상자를 살 수 있게 된다. 이렇게 구매한 장비는 '스네이크'가 있는 위치로 바로 배달시킬 수 있다.


 
장비 배달에 대해 좀 더 알아보다. 먼저 사진에 보이는 지도에서 장비를 보낼 곳을 선택한 뒤 X버튼을 누르자. 그 뒤 조금만 기다리면 하늘에서 장비가 떨어진다.


 
장비는 낙하산으로 배달되는데, 이 낙하산은 장비를 지상으로 떨군 뒤 불에 타 사라진다. 이후 떨어진 상자 안으로 들어가면 배달된 장비를 착용할 수 있다.


 
또한, 미션 수행 지역에 따라 상자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사막에서는 ‘사막 배경'이 그려지는 등 지역에 따라 상자에 프린트되는 그림이 달라진다. 상자는 은신이나 엄폐가 어려운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된다.


 
이제 헬리콥터를 타고 다음 미션으로 이동해야 한다. 먼저 '아이드로이드'를 꺼내 합류지점을 설정하자. 참고로 합류지점은 헬기가 도착할 장소를 지정하는 것이다. 초기에는 합류지점으로 설정할 수 있는 장소가 한정적이지만, 미션 진행 도중 대공레이더와 같은 적의 장비를 파괴하면 수를 늘릴 수 있다.

 
도착한 헬기에 탑승하면 미션 2가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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