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기어 솔리드V: 팬텀 페인] 챕터1 - 미션4 공략

 

미션 4에서는 적의 라디오 장비를 파괴해야 한다. 사진에 보이는 장소를 시작 지점으로 설정하자. 참고로 이 미션에서 선택할 수 있는 시작 지점은 1곳 뿐이다.

이 미션은 쉬운 편이기 때문에 시간대를 낮과 밤 중 아무거나 선택해도 무방하다. 참고로 필자는 낮 시간으로 진행했다.

 

헬기 착륙 전에 착용 장비를 장전하자. 헬기 안에서는 탄창이 달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한 세트 더 넣어둘 수 있다. 간단한 팁이니 알아두자. 

 

미션이 시작되면 적 캠프와 주요 목표 지점에 마커를 해두자. 이렇게 하면 동선을 세밀하게 체크할 수 있어 좀 더 진행이 편리해진다. 참고로 마커는 플레이어가 표시한 흰색과 메인 목표인 노란색으로 구분된다.

 

망원경으로 정면을 보면 경계 중인 적 4명이 보인다. 이 중 한 명은 언어 전문가인데, 그를 제압하면 미션 도중에 들려오는 무전이나 대화 내용을 좀 더 자세히 들을 수 있다. 참고로 이 캠프는 순찰 패턴이 단순한 편이라 동선에 따라 적을 한 명씩 순차적으로 처치하면 무난히 클리어할 수 있다.

 구석에 잠들어있는 언어학자. 그러게 어쩌다 군인이 돼서는....

 

 

사진에 보이는 건물로 들어가야 하는데, 진입 방법은 정문과 창문으로 들어가는 것 두 가지다. 다만, 정문으로 들어갈 경우 스틱을 빠르게 밀면 문 소리가 커지며, 적에게 발각될 확률이 높아진다. 따라서 창문으로 들어가는 것이 안전하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라디오 장치를 조정하는 컨트롤 패널이 보이는데, 이를 소음기가 달린 권총으로 파괴하자. 이후 진입한 길로 되돌아 나와 헬기를 부르면 미션이 완료된다.

  

미션이 끝나면 얻은 GMP(게임머니)와 자원을 이용해 장비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무기에 소음기를 장착하기 위해서는 업그레이드를 통해 추가 장비를 부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