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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3 확장팩: 하츠 오브 스톤] 메인 스토리 공략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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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3: 와일드 헌트’ 첫 확장팩 ‘하츠 오브 스톤’ 한국어 버전이 지난 13일 PC와 PS4로 정식 발매됐다. 이번 확장팩 플레이 타임은 약 13시간으로, 불사의 힘을 가진 산적 두목 ‘올지어드 폰 에버렉’을 처치하기 위한 모험을 다룬다. 또한 메인 스토리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 퀘스트와 새로운 지역, 아이템이 추가됐다. 이번 공략은 ‘하츠 오브 스톤’ 메인 스토리 위주로 진행됐다.


 
‘하츠 오브 스톤’은 일곱 고양이 여관 앞 공고 게시판에서 시작된다. 공고를 확인하고 퀘스트를 수령하자.





퀘스트를 받았으면 지도로 표시된 곳으로 이동하자. 저택 주변으로 다가가면 컷신이 나온다.



'게롤트'가 돌아왔다
 


컷신이 끝나면 바로 격투가 시작된다. 퀘스트 권장 레벨과 비슷한 수준이라면 그리 어렵지 않게 처치할 수 있다.




 
전투 후 안내를 받아 ‘올지어드’에게 다가가면 의뢰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협상을 통해 보수를 올릴 수 있으니 참고하자.




 
영지 밖으로 나와 ‘옥센푸르트’로 향하면 마을 중앙에 하수도로 내려갈 수 있는 우물이 보인다. 아래로 내려가면 컷신이 나오며 본격적인 탐험이 시작된다.


 
지하로 내려오면 사람이 머물렀던 흔적과 익사체들을 볼 수 있다. 전부 처리하고 난 뒤 지도를 따라 안으로 들어가자. 조금 들어가다보면 여자 목소리가 들리고 조금 더 다가가면 컷신이 나온다.


 
'버지마' 전염병 사건에서 만났던 '샤니'와의 재회가 이루어진다
 


컷신이 끝나면 밖으로 나가야 한다. 철창 오른쪽 벽에다 ‘아드’ 표식을 사용하면 부수고 나갈 수 있다.


 
밖으로 나가면 익사체들이 갑자기 습격한다. 전부 처리해야 아래로 내려갈 수 있다.


 
아래로 내려가면 시체를 조사하는 컷신이 나온다. 노란색 지문을 고르면 퀘스트가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하얀색 지문을 선택한 뒤 노란색 지문을 고르면 된다.


 
컷신이 종료된 뒤 주변 시체들을 조사하자. 방 중앙에 있는 시체를 조사하면 목표 추적에 대한 단서를 찾을 수 있다. 사진처럼 목표 냄새를 추적하면 된다.




  
냄새를 따라 이동하면 정면에 문이 하나 보인다. 이 문을 열고 나가면 바로 앞에 ‘괴물의 둥지’가 보이고, 익사체 2~3마리가 습격한다. 적을 모두 처치하면 컷신이 나오는데, 노란색 선택지를 고르면 바로 보스전이 진행되니 참고하자.



보스인 ‘두꺼비’는 혀와 독구슬로 원거리 공격을 하고, 근거리에서는 혀와 점프를 사용한다. 점프 후 공격까지 시간이 짧아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공격한 뒤 구르기로 물러나는 식으로 치고 빠지는 전술을 활용하면 보다 수월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사용할 표식은 ‘쿠엔’을 추천한다.


 
‘두꺼비’를 처치하면 컷신이 나오며 배 안으로 이동된다. 분기점은 없지만 정보를 모으기 위해 하얀색 지문을 모두 고른 뒤 노란색 지문을 선택하자.


 
컷신이 끝나면 전투로 이어진다. 모든 장비를 벗고 있으니 전투 시작 전 인벤토리를 열고 필요한 것을 장착하자. 주위의 적은 방패 보병 2명과 창보병 3명, 마법사 1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보병들은 뒤를 점한 뒤 강공으로 처리하면 된다. 마법사는 바람계열 마법을 사용하며 공격까지 준비 시간이 길기 때문에 이 때를 노려 처치하면 된다.


 
해안가에서 벗어난 뒤, 지도에 표시된 곳으로 이동해 ‘마스터 미러’를 만나야 한다. 멀리 떨어져 있으니 말을 타고 이동하자. 


 
목표 지점에 도착했다면 밤 12시까지 명상을 진행하자. 명상이 끝나면 컷신이 나오는데, 이를 모두 보면 새로운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퀘스트를 받고 ‘올지어드’에게 다가가자. 그러면 불타고 있는 저택이 보이는데, 입구로 다가가면 컷신이 나오면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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