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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3 확장팩: 하츠 오브 스톤] 메인 스토리 공략 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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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퀘스트 장소 ‘약초사의 오두막’으로 가자. 오두막 앞에서 문을 두드리고 있는 적이 보이는데, 이들은 방패와 긴 해머를 사용하기 때문에 접근이 힘들다. 따라서 등 뒤를 노리거나 ‘아드’ 표식으로 무력화시킨 뒤 처치하자.


 
안으로 들어가면 동료를 데려와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주변에 NPC 4명이 있는데, 이 중 2명을 동료로 영입할 수 있다.


 
먼저 ‘퀀토’라는 자물쇠 털이범과 ‘캐시미어’라는 폭발물 전문가 둘 중 한 명을 골라야 한다. 필자는 자물쇠 털이범을 선택했다. 


 
영입하는 방법은 그를 잡아둔 용병과 싸우거나, ‘엑시’ 표식을 사용해 세뇌하는 것, 영입에 필요한 돈을 지불하는 것 등 총 세 가지다. 필자는 돈으로 해결했다.


 
다음은 벽을 잘 타는 동료를 영입해야 한다. ‘휴고호프’라는 난쟁이나, ‘에블린 갈로’라 불리우는 엘프 중 한 명을 선택해야 한다. 필자는 ‘에블린 갈로’를 선택했다. 


 
‘에블린 갈로’는 석궁 공연을 해달라고 부탁한다. '석궁 쏘기'에 자신이 없다면 다른 동료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석궁 공연은 사과 4개를 맞추는 것이다. 한 박자 쉬었다 쏘면 쉽게 맞출 수 있다. 다만, 실수로 사람을 맞추면 안되니 주의하자.


 
동료 영입을 마쳤다면 ‘연금술’ 탭에 들어가 세척 용액을 만들자. 그 뒤 ‘옥센푸르트’로 이동해 경비병의 말을 엿듣자.


 
첫 번째 병사는 경매장 입구에서 대화 중이다. 그들의 시야가 닿지 않는 곳에서 ‘위쳐센스’를 사용하면 이야기를 엿들을 수 있다. 일정거리를 벗어나면 이야기를 들을 수 없으니 주의하자.


 
두 번째 병사는 경매장 뒷문에서 대화 중이다. 참고로 이들은 건물 내부에서 대화 중이기 때문에 숨을 필요 없이 벽 근처에서 이야기를 들으면 된다.


 
마지막으로 경매장 뒷문에서 대화 중인 병사의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 들키지 않도록 거리를 유지하면서 따라가면 모든 이야기를 엿들을 수 있다. 모든 이야기를 들으면 퀘스트가 갱신되면서 지도에 목표인 '요리사' 위치가 표시된다.


 
요리사를 만나면 병사들이 먹을 음식에 ‘세척 용액’을 넣도록 그를 설득해야 한다. 설득 방법은 돈을 지불하는 것과 ‘엑시’ 표식을 사용하는 것 두 가지다. 이 중 ‘엑시’ 표식은 레벨 3 이상이어야만 성공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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