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게임즈는 자사의 멕시코 법인인 빌라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MMORPG `라스트카오스` 가 현지 서비스 1주년을 맞이했다고 27일 밝혔다.
남미 현지에서는 `라스트카오스`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해 매출과 동시접속자수 증가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특별 아이템 판매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2월 21일까지 약 한 달간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0년 1월 멕시코, 아르헨티나, 칠레 등에서 스페인어 서비스를 시작한 `라스트카오스` 는 같은 해 2월 포르투갈어로 브라질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장해 중남미 전역으로 진출했으며, 매월 가입자가 10% 이상 증가하는 등 순항을 보이고 있다.
빌라게임즈의 이승호 팀장은 “한국과 달리 남미 시장은 네트워크 인프라가 많이 낙후돼 온라인 게임 서비스가 매우 힘든 지역 중 하나이다. 빌라게임즈는 현지 전문 인력에 의한 완성도 높은 현지화와 바른손게임즈의 다년간 성공적인 해외 서비스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라스트카오스` 의 남미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안착시켰다.” 고 밝혔다.
2009년에 설립된 ‘빌라게임즈’ 는 멕시코를 기점으로 중남미 전역에 온라인게임을 서비스하는 하는 바른손게임즈의 중남미 지사로 서비스 개시 1년도 되지 않아 이미 월 기준 손익분기점을 돌파했으며, 2011년에는 2~3종의 신규 라인업을 추가해 더욱 활발한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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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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