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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적 협상이 중시되는 RTS, `게임 오브 쓰론: 제네시스`
`카오스 리그`, `로키` 등을 개발한 프랑스의 싸야나이드 스튜디오(Cyanide Studio)는 자사가 제작 중인 신작 RTS `게임 오브 쓰론: 제네시스(A Game of Thrones: Genesis)’ 의 스크린샷을 최초로 공개했다.
`게임 오브 쓰론: 제네시스` 는 판타지 작가 조지 R.R 마틴(George R.R. Martin)의 소설 `얼음과 불의 노래(A Song of Ice and Fire)` 를 배경으로 하는 RTS 게임으로, 천 년에 걸친 웨스트로 왕국의 역사를 통해 타국의 정복자로부터 왕국을 방어하고, 다른 영토를 침범하는 등의 다양한 전쟁을 경험할 수 있다.
독특한 점은 단순히 군사력만으로 타국의 병력을 무찌르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경제/외교적인 다양한 수단을 통해 적대 세력을 완전히 제거해야만 전쟁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적은 희생만으로 대국을 무너뜨리거나, 혹은 엄청난 대군으로도 소규모 왕국 하나를 제대로 점령하지 못하는 등 다양한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게임 오브 쓰론: 제네시스` 는 최대 8명이 함께 `프리 포 올(Free for All)` 방식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레이 모드를 제공한다. 멀티플레이에서는 다른 유저와의 군사적 동맹, 그리고 중요 상황에서의 배반 등 외교적인 부분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여 끝까지 긴장을 풀 수 없게 만든다.
`게임 오브 쓰론: 제네시스` 는 올해 여름, PC로 출시 예정이다.
▲ 최초로
공개된
`게임 오브 쓰론: 제네시스` 스크린샷
- 플랫폼
- PC
- 장르
- 전략시뮬
- 게임소개
- `게임 오브 쓰론: 제네시스` 는 판타지 작가 조지 R.R 마틴(George R.R. Martin)의 소설 `얼음과 불의 노래(A Song of Ice and Fire)` 를 배경으로 하는 RTS 게임으로, 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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