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인터랙티브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는 MMORPG `4스토리`가 첫 번째 확장판인 `브로어: 게이트웨이 오브 4스토리(BROA: GATEWAY OF 4STORY)’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순항하고 있다고 전했다.
4스토리는 3월 8일 업데이트 이후 국내 게이머들뿐만 아니라 최신 버전을 미리 체험하려는 해외 유저들까지 몰려 연일 최대 동시 접속자 수치가 갱신되고 있다. 이러한 인기를 반영이라도 하듯 검색 순위도 연일 상승 중이다.
캐릭터의 직업별 선호도를 보면 전사가 가장 높았지만, 다른 직업과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종족별 선호도는 인간, 요정, 수인 순이었다. 게이머들의 연령대는 10대부터 60대까지 고르게 분포되어 있고, 남녀 비율도 7:3 정도. 즉, 남녀노소의 구분 없이 4스토리를 즐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재미인터랙티브는 내비게이션 시스템으로 보다 쉬워진 퀘스트와 부관 시스템 및 멘토 시스템으로 커뮤니티를 유도한 것을 성공요인으로 보고 있다.
현재는 지역 점령전과 연계된 성물 쟁탈전과 토너먼트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성물 쟁탈전은 지역 점령전에서 활약한 길드들이 참여할 수 있는데, 전쟁 지구 4곳과 관련된 전용 맵에서 아지트 소유권을 두고 매주 수요일마다 길드전을 진행한다. 한편 토너먼트는 한달 동안의 전쟁 참여로 얻을 수 있는 명성 포인트를 랭킹화 하여 매월 첫 번째 목요일부터 참여 가능한 컨텐츠이다. 토너먼트 개인전 우승자는 일정 기간 동안 유니크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다.
4스토리는 전세계 70개국과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여 서비스 중에 있으며, `제47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바 있다.
브로어: 게이트웨이 오브 4스토리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4스토리 홈페이지(http://www.4stor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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