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9단 홍보모델로 활동 중인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 선수
NHN의 검색 포털 네이버가 스포츠 페이지를 통해 선보이는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이 12일, 한 달 여간의 공개시범서비스를 마치고, 스마트폰 서비스의
공개와 함께 정식서비스에 돌입하였다.
`야구9단`은 지난 4월 3일 공개시범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일주일 만에 30만 구단주가 탄생했고, 1개월이 지난 3일 현재 구단주가 62만명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야구열기와 함께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번 `야구9단`의 정식서비스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국내 게임에서는 최초로 시도되는 모바일 웹버젼의 스마트폰 서비스의 공개이다. 별도로 어플리케이션의 다운로드가 필요 없이 스마트폰 주소창에 url만 입력하면 바로 실행이 가능하다. 게다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은 물론이며 아이패드를 비롯한 각종 모바일 기기에서 PC와 동일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야구9단`은 정식서비스와 함께 아이템 상점을 새롭게 선보인다. 게임이용의 편의성을 높이는 기능성 아이템이 판매되며, 공개시범서비스 기간 동안 유저들이 가장 선호했던 스포츠드링크를 포함하여 6종의 상품이 판매된다. 또한 유저들의 상세한 설정에 대한 요구가 많았던 SMS알림은 프리미엄 상품을 통해 게임이용에 대한 편의성을 제공한다.
`야구9단`의 다양한 프로모션도 주목할 만하다. 아이패드2, 몽블랑 명함지갑, 오릭스 및 국내 프로야구 구단의 유니폼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골든볼 이벤트를 실시한다. 골든볼 이벤트는 출석만으로 골든볼을 모아 응모가 가능하며, 처음으로 구단을 창단하면 골든볼 100개가 지급되어 신규이용자도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서비스에서도 응모 버튼만 누르면 간단하게 참여가 가능한 이벤트를 실시하여 아이패드2 10대를 증정하는 등 야구팬심 잡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야구9단`과 모델 계약을 체결한 이대호 선수의 인터뷰 동영상이 공개되었으며, 이 영상에서 이대호 선수는 최근 화제가 된 ‘도루왕 이대호’에 대한 생각을 밝히면서 야구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야구9단`은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으로서는 최초로 실시간 개입이 가능하고, 현역 프로야구 선수를 비롯하여 은퇴한 선수로 라인업 구성을 할 수 있는 등의 요소들 덕분에 공개시범서비스 기간 동안 게임유저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바 있으며, 이번 정식서비스를 통해 대표 야구게임으로 확실하게 자리잡을 전망이다.
앞으로 `야구9단`은 이번 정식서비스에 이어 구단주와 선수간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뉴스시스템, 지도자 육성 시스템, 유저간 대결이 가능한 PvP 시스템 등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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