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에서 채널링 서비스되는 웹게임 `B29`
CJ E&M 넷마블은 픽토소프트와 밀리터리 웹게임 `B29`에 대한 동시 채널링
계약을 체결하고, 이달 15일까지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9일부터 15일까지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하는 `B29`는 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제작했다. 이용자는 연합국과 추축국 가운데 하나를 선택, 전쟁이 발발하는 도시의 리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몽고메리, 롬멜 등의 2차 대전의 실존 영웅은 물론, 유명 전쟁지의 맵 등으로 2차 대전 당시의 전장을 더욱 사실적으로 체감할 수 있다.
기존 웹게임에서 볼 수 없던 ‘투기장’도 선보인다. 1대1, 2대2, 4대4 등 자유로운 교전이 가능한 투기장은 실제 병력의 손실이 없기 때문에 전투에 응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 전술을 실험할 수 있다. 장군 결혼 시스템도 독특하다. 장군들의 결혼을 통해 태어난 자손은 부모 이상의 능력치를 가질 수 있으며, 결혼한 군인은 군복무를 마쳐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므로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건물의 건설 및 업그레이드를 대기열없이 플레이할 수 있게 해, 기존 웹게임에 비해 무료하게 기다리는 시간을 대폭 줄였다. 또, 대기시간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미니게임은 물론, 해당 미니게임의 결과가 게임에 자연스럽게 반영되도록 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로 재미를 배가한다.
테스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테스트에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각종 밀리터리 프라모델을 선물하며, 퀘스트 수행, 랭킹 등록 등에 따라 문화 상품권, 게임 아이템 등도 선물한다.
`B29`는 15일까지의 비공개 테스트를 거처 6월 중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6월 중 오픈 예정인 넷마블의 웹게임 전용 브라우저 ‘마블박스’에도 `B29`이 선보일 예정이다.
CJ E&M 넷마블의 웹게임사업팀 김성배 팀장은 “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한 B29는 입체적인 협력 전투와 마치 ‘체스 게임’을 연상시키는 생동감 넘치는 실시간 전투가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또 “B29를 포함한 웹게임 전용 브라우저 ‘마블박스’도 6월 중 선보일 예정”이라며, “다양한 장르의 신작 웹게임을 넷마블에서 가장 빠르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b29.netmarble.net/cbt_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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