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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다나와 하반기 히트브랜드] 게이밍 노트북 시장을 선도한 "M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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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대부분의 유저들의 머리 속에 '게임=데스크톱'이라는 편견이 심어져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대부분의 노트북은 공간의 한계에서 오는 여러 가지 문제들, 예컨데 성능을 비롯해 안정성, 발열 등과 같은 문제 때문에 고사양 제품을 찾기가 힘들었다. 설령 있다 하더라도 데스크톱PC를 대체하는 용도로 쓰기에는 절대적으로 부족했다.

 

하지만 CPU와 GPU 등 주요 부품의 성능 향상은 물론 전력 소모량이나 발열 등이 획기적으로 낮아져 노트북을 비롯한 스몰 폼팩터 PC의 수준도 덩달아 높아지게 됐다. 이에 일반 노트북 뿐만 아니라 게이밍PC의 용도를 훌륭하게 수행할 수 있는 게이밍 노트북 또한 각광을 받게 된 것이다. 특히 최근 출시되는 게이밍 노트북은 성능이나 발열과 같은 내적인 부분 외에도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춰 데스크톱PC 못지 않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렇듯 커져가는 게이밍 노트북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브랜드로 MSI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MSI는 노트북을 비롯해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 미니PC 등 다양한 제품을 내놓으며 게이밍 솔루션 브랜드의 최강자로 인정받고 있다. 그 중 최신 CPU를 비롯해 고사양 부품으로 무장한 게이밍 노트북은 '최고의 가격대비 성능'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게이머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이에 지난 상반기에 이어 이번 하반기도 게이밍 노트북 분야에서 히트브랜드로 선정될 수 있었다.

 


게이밍 노트북의 정석 'MSI GE62-6QC Cobra (1TB)'

 

지난 10월 출시된 'MSI GE62-6QC Cobra (1TB)'는 코브라라는 모델명에 걸맞는 뛰어난 성능을 갖췄다. 인텔 6세대 코어 i7-6700HQ 프로세서를 탑재해 2.6GHz로 작동하며, 8GB의 고용량 메모리를 장착해 높은 컴퓨팅 성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무려 1TB에 달하는 하드디스크를 달아 다수의 게임을 즐기는 하이엔드 게이머들에게 적합하다.

 

게임에 있어 빠질 수 없는 그래픽카드도 엔비디아의 지포스 GTX960M GDDR5 2GB를 장착해 어지간한 고사양 게임은 무리없이 돌릴 수 있으며, 1920×1080 해상도의 광시야각 15.6인치 디스플레이를 갖춰 선명한 화질에서 실감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더 빠른 속도를 원하는 사용자를 위해 PCI-e 또는 NVMe 방식의 SSD를 장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취향에 따라 맞춤형 PC를 만들 수 있다.

 

 

또한 다수의 키를 동시에 인식하는 기능의 스틸시리즈 키보드를 탑재해 키감을 중시하는 게이머들의 만족도를 높였고, 단축키 설정을 통해 FPS과 같이 속도를 중요시하는 게임에서 손쉬운 조작이 가능하다. 발열이나 소음을 걱정하는 사용자를 위한 MSI만의 기술도 탑재됐다. CPU와 그래픽카드의 듀얼 쿨링 시스템인 쿨러부스터3 기술 내부의 뜨거운 열기를 빠르게 식혀줄 뿐만 아니라 소음도 낮아 환경적인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고사양 게임을 위해 태어난 'MSI GS40-6QE Phantom (1TB)'

 

최강의 게이밍 성능을 원하는 사용자라면 'MSI GS40-6QE Phantom (1TB)'가 충분한 만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제품 역시 인텔의 최신 6세대 코어 i7-6700HQ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8GB의 고용량 DDR4 메모리로 게임은 물론 전문가들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에서도 높은 성능을 자랑한다.

 

14.1인치의 본 제품은 1920X1080의 해상도를 지원하고, 무엇보다 eDP Wide View Angle 기술로 최대 170도까지의 넓은 시야각을 보여주고 한층 화사한 색재현율을 자랑한다. 또한 투루컬러 테크놀로지의 6개 프리셋 모드를 통해 어떠한 게임에서도 실사와 같은 선명한 화질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라면 엔비디아의 지포스 GTX970M GDDR5 3GB 그래픽카드를 탑재했다는 것이다. 이 정도의 사양이라면 GTA5와 같은 고사양의 PC 게임도 돌릴 수 있고, 향후 출시될 DX12 기반의 게임들도 무난하게 플레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1TB 용량의 HDD 탑재로 다수의 게임과 고화질 영상을 담기에도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이밖에 동시 키 입력 기능과 실리콘 베이스의 클릭감으로 무장한 스틸시리즈 키보드는 게임의 즐거움을 배가시켜 주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오직 게임만을 위해 내장된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E2400으로 구성된 킬러랜 더블샷 프로, 그리고 게이밍 전용 킬러 쉴드 시스템은 온라인 게임을 원활하게 즐길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최신 온라인 게임을 쌩쌩 'MSI PE60-6QD Prestige (1TB)'

 

'MSI PE60-6QD Prestige (1TB)'도 다른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인텔의 최신 6세대 코어 i7-6700HQ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4GB의 DDR4 메모리를 얹어 온라인 게임에서 최적의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15.6인치 크기의 본 제품은 1920X1080의 해상도를 구현하며, 최대 170도까지의 넓은 시야각을 지원하는 'eDP Wide View Angle 기술'과 투루컬러 테크놀로지도 빠짐없이 지원한다.

 

그래픽카드로는 엔비디아의 지포스 GTX950M GDDR5 2GB를 탑재해 온라인 게임에서 높은 성능을 자랑하며, 1TB의 고용량 HDD를 탑재해 용량 부족으로 인한 아쉬움을 덜어준다. 또한 PCI-E와 NVMe 방식의 SSD를 탑재할 수 있게 설계돼 더 빠른 속도와 고용량을 동시에 누리고자 하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하다.

 

 

뛰어난 성능의 쿨링 시스템을 장착한 것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 최적의 공기 흐름을 가진 듀얼 채널 울트라 슬림 냉각 시스템은 게임으로 인해 달궈진 CPU와 GPU의 열을 빠르게 식혀주고, 소음도 낮아 노트북이 안정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준다. 아울러 세계적인 명품으로 인정받는 다인오디오의 스피커를 내장해 실감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도 특징으로 꼽힌다.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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