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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다나와 하반기 히트브랜드] ODD의 부흥 이끈다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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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D의 수요가 줄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PC에 있어 중요한 부품임에는 틀림이 없다. HTPC의 용도로 PC를 맞추고자 하는 경우 ODD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 부품이며, 평소 중요한 데이터를 자주 백업하는 경우 외장하드나 NAS보다 보안성이 좋고 오래가는 광미디어를 선호하기도 한다.

 

게다가 ODD의 속도나 품질이 해가 갈수록 개선되고, 마찬가지로 광미디어의 용량이나 질도 점점 좋아지고 있어 대중의 관심도 조금씩 늘고 있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외장ODD의 종류도 과거에 비해 많아졌고,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을 정도로 가격도 저렴해져 구매를 고려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몇 해 전부터 ODD 시장의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이번 하반기에도 업계의 트렌드를 이끌며 ODD의 부흥을 이끌고 있다. 빠른 속도와 안정성을 물론 강도높은 테스트를 통해 내구성까지 보장해 까다로운 사용자들도 믿고 사용할 수 있다. 이에 지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히트브랜드로 선정될 수 있었다.

 


내장형 ODD의 최강자 '삼성전자 Super-WriteMaster SH-224FB (블랙 정품벌크)'

 

HTPC를 비롯해 조립PC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제품으로 '삼성전자 Super-WriteMaster SH-224FB'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가격대비 성능이 무척 뛰어난 본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M-DISC를 지원한다는 것이다. 이는 금속활자와 같이 기록층을 조각하는 방식으로 최대 1,000년까지 오랜 시간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백업에 있어서는 가히 최고라 할만하다. 또한 빛과 열, 습기에도 강해 한 번 저장하면 반복 재생에도 디스크의 변형이 일어나지 않아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여기에 디스크의 상태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최적의 재생속도로 자동 설정하는 SST 기술로 안정적인 재생을 보장하는 한다. 스태핑모터를 탑재해 고속으로 디스크를 읽고 써도 안정적인 기록품질을 유지할 수 있고, AC(틸트각도 개선) 기술을 적용해 뒤틀린 디스크도 끊김 없이 자동으로 읽을 수 있다.

 

 

무엇보다 에어로 다이나믹 프레임 설계로 내부 공간 공기회전을 순환시킴으로써 회전속도로 인한 미세한 소음을 10% 감소해 안정적인 기록 품질을 유지할 수 있어 ODD의 내구성까지 만족시켰다.



높은 편의성으로 인기 끌었던 '삼성전자 Slim Portable DVD Writer SE-208GB 외장형 (블랙)'

 

외장ODD가 하나쯤 있다면 참으로 든든하다는 사실은 모든 PC 유저라면 공감할 것이다. 비록 ODD의 쓰임새가 예전에 비해 줄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ODD를 사용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하나씩 갖고 있다면 필요할 때 무척 요긴하게 쓸 수 있다.

 

'삼성전자 Slim Portable DVD Writer SE-208GB 외장형'은 이런 사용자를 위한 제품으로 슬림함과 세련된 디자인, 가벼운 무게까지 갖춰 휴대용 ODD로는 가히 최고의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일반 외장 ODD와 달리 '꺼내기' 버튼을 상단에 마련해 편의성을 높였고, 여러 색상의 제품을 출시해 취향에 맞는 제품을 골라 쓸 수 있다.

 

 

외장 ODD임에도 M-디스크 기술을 적용했다. 이로써 데이터를 기록하게 되면, 일반적인 DVD 라이터에 비해 데이터 보관 기간을 크게 늘릴 수 있다. 여기에 USB 타입 ODD인 만큼 설치와 제거가 간단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쓸 수 있다. 또한 국내 최고의 ODD 기업인 삼성전자의 제품인 만큼 12종류의 까다로운 품질 테스트로 소비자들의 불안을 줄였다.

 


디자인과 성능을 겸비했다 '삼성전자 Slim Portable Blu-ray Writer SE-506CB (블랙)'

 

'삼성전자 Slim Portable Blu-ray Writer SE-506CB'는 디자인과 성능을 겸비한 블루레이 ODD를 원하는 사용자를 위해 출시된 제품이다. 무엇보다 AV 연결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TV 등에 연결해 디스크에 저장된 동영상 및 이미지 파일 등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재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외장 ODD는 Y자형 케이블을 연결해야 사용이 가능했지만, SE-506CB는 저전력 설계를 통해 1개의 USB 포트만으로 사용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쓸 수 있다. Power DVD 10 을 통해 DVD부터 블루레이 타이틀까지, 재생은 물론 3D 영상까지 지원하는데다,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높였다. ODD가 없는 노트북을 사용하는 유저들에게 최고의 제품으로 꼽힌다.

 

 

무엇보다 진동, 낙하, 전압 테스트 등 총 12가지의 품질 테스트를 거쳐 제품 경쟁력을 갖춘 동시에 신뢰성을 확보했으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심플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어떤 제품과도 매칭이 잘 된다.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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