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게임은 정밀한 조작을 요하는 것들이 많다. 특히 상대를 조준해 쓰러뜨리는 FPS나 MOBA 등을 보면 빠르고 정확한 행동으로 상대를 쓰러뜨리고 승리를 쟁취하는 구조다. 물론 스킬의 조합이나 전략 등 다양한 요소들도 맞물려야 가능하겠지만 세밀한 조작 또한 무시하지 못한다. 이 때문에 게이머들은 게이밍 기어에 대한 선택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게임이 존재하면 당연히 게임을 위한 하드웨어도 존재한다. 최근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중심으로 여러 게임을 제대로 즐기려는 게이머들에게 관련 장비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헤드셋은 물론이고 키보드, 마우스 등 조작에 직접적인 연관성을 주는 제품도 마찬가지다.
이런 게이밍 기어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브랜드가 있으니 바로 맥스틸이다. 흔히 게이밍 기어는 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있었다. 간혹 저가의 게이밍 브랜드가 나타나곤 했지만, 화려하기만 할 뿐 성능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맥스틸은 이런 고정관념을 과감히 탈피하고 합리적인 게이밍 마우스로 게이머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맥스틸 게이밍 마우스의 사양을 보면, 여느 게이밍 브랜드 제품과 비교해도 손색 없을 정도의 마감과 사양을 갖췄다. 옴론 스위치를 채택하고 있음은 물론이고, 아바고 센서와 테프론 글라이드 마감 등도 충실하게 적용했다. 소프트웨어 지원이나 화려한 LED 라이팅 기능도 빼놓지 않았다. 이런 과감함이 2015 하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에 선정된 지금의 맥스틸을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리라.
가격까지 만족스러운 팔방미인 'MAXTILL TRON G10 PROFESSIONAL GAMING MOUSE (러버코팅)'
게이밍 마우스라고 모두 다 비싸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하지만 가격을 앞세운 게이밍 마우스가 까다로운 소비자 요구를 모두 만족하긴 어렵다. 반면, MAXTILL TRON G10 PROFESSIONAL GAMING MOUSE (러버코팅)는 성능과 내구성, 화려한 디자인 등 게이밍 마우스의 요건을 갖추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춘 제품으로 인기를 얻었다.
이 마우스는 러버코팅으로 손에 쥐었을 때의 감각을 개선한 점이 특징이다. 그립감을 강화하면서 오랜 시간 게임을 즐겨도 손이 덜 피곤하도록 설계했다. 4가지 색상으로 변신 가능한 LED 라이트는 개성을 돋보이게 해주는 요소로 안성맞춤이다.
성능도 뛰어나다.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250~4000 DPI 사이를 자유로이 설정할 수 있으며, 4단계 조절도 지원한다. 아바고(Avago) A3050 센서를 탑재해 초당 6600 프레임 스캔과 20G 가속도 등 뛰어난 사양을 갖췄다. 버튼은 옴론(Omron) 제로 최대 2000만 회 스위치 수명을 가졌을 정도로 내구성을 갖췄다.
이 외에도 폴링 레이트를 조절하는 스위치를 달았으며, 무게추까지 달아 손맛과 안정적인 동작을 모두 맛볼 수 있게 했다. 바닥면 위아래에 부착된 테프론 글라이드는 부드러운 움직임과 최고 수준의 슬라이딩/브레이킹 감각을 제공한다.
하이엔드 게이머를 위한 'MAXTILL Uranus Laser Gaming Mouse'
최고 수준의 사양을 품은 MAXTILL Uranus Laser Gaming Mouse는 게이머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거의 대부분의 성능과 기능을 갖춘 게이밍 마우스다. 레이저 센서를 탑재하면서 6단계 DPI 조절을 지원하게 됐으며, 5가지 프로필에 따른 맞춤형 설정도 제공된다. DPI 설정에 따라 변화하는 LED 라이트도 볼거리다.
최대 8200 DPI를 지원하는 아바고 A9800 레이저 센서를 탑재한 이 마우스는 1000Hz 폴링레이트와 초당 12000 프레임 스캔, 30G의 가속도 등으로 최고의 게이밍 경험을 제공할 준비를 마쳤다. 500만 회 이상의 클릭 내구성을 갖춘 옴론 스위치는 뛰어난 클릭감과 반응속도를 자랑한다.
모든 버튼은 소프트웨어를 통해 사용자 취향대로 설정하도록 했다. 폴링 레이트는 물론, DPI와 매크로를 변경도 가능하고 5개의 프로파일에 저장해 필요에 따라 불러올 수도 있다.
화려함도 빼놓지 않았다. DPI 속도에 따라 변하는 LED 라이트는 켜고 끌 수 있고 브리딩 모드를 통해 보는 즐거움이 더해졌다. MAXTILL Uranus Laser Gaming Mouse와 함께라면 어떤 전장에서도 자신 있게 대응 가능할 것이다.
한층 더 빠르고 자연스러운 움직임 'MAXTILL TRON G20 PROFESSIONAL GAMING MOUSE'
MAXTILL TRON G10 PROFESSIONAL GAMING MOUSE의 상위 모델인 이 마우스는 소프트웨어 형식으로 지원하던 4000 DPI를 하드웨어적으로 구현하고 무게와 디자인을 약간 변경해 더 자연스럽고 빠르게 대응 가능하게 업그레이드된 점이 특징이다. 편안한 그립감과 사용감은 유지하면서도 성능을 높여 만족도를 높인 것이다.
MAXTILL TRON G20 PROFESSIONAL GAMING MOUSE는 아바고 A3090 센서를 탑재했다. 리얼 4000 DPI를 제공해 스캔 버닝 없이 빠르고 정확한 포인팅 및 설정이 가능하다.
크기와 무게는 줄었다. 하위 제품인 G10(123 x 38 x 66mm)과 비교해 높이와 좌우 크기 모두 1mm씩(122 x 37 x 65mm) 줄었다. 미세한 차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민감한 게이머에게는 그 차이도 몸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인체공학적 설계가 더해져 크로우 그립이나 핑거 그립 등 다양한 형태의 그립을 자연스레 유지되도록 설계했다.
이 외에도 2000만 회 내구도를 가진 옴론 스위치와 4컬러 LED 라이트, 최적의 슬라이딩 요소 등 게이밍 마우스가 갖춰야 할 기본기 이상의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여기에 합리적인 가격대까지 갖췄으니 소비자들이 이 제품에 관심을 갖는건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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