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디스플레이다. 고화질 콘텐츠는 물론이고 생산성 구현을 위해서는 눈으로 보이는 요소가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우리가 영화나 게임을 즐길 때에도, 문서나 그래픽 작업을 할 때에도 모두 디스플레이를 보며 진행하고 있으니 말이다. 이런 디스플레이 시장에서도 계속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바로 화질에 대한 것이다.
최근 소비자들은 색감이나 선명도 등 품질을 더 따지기 시작했다. 이 외에도 모니터의 외형적인 디자인이나 활용성도 생각한다. 이제 단순히 화면을 보여주는 도구로써의 디스플레이 장치가 아닌 다양한 환경에서 최고의 만족을 줄 수 있는 디스플레이 장치를 찾는 것이다.
2015년 알파스캔은 치열한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대처해 나간 브랜드로 기억될 것이다. 디스플레이의 기본인 화질은 물론이고,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확장성을 두루 갖춘 제품을 선보여서다. 특히 베젤의 폭을 줄여 화면 몰입도를 높인 여러 라인업을 전개하면서 깐깐해진 소비자 입맛을 만족시켰다.
고급 라인업 외에 보급형 라인업도 돋보였다.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췄음에도 화질과 기능은 놓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디스플레이 외길을 걸은 알파스캔의 브랜드 이미지도 역할 확대에 큰 도움이 되었다. 이제 어엿한 중견 디스플레이 브랜드인 알파스캔, 2015 하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 모니터 부문 선정은 이런 소비자 지지의 결과물이라 하겠다.
‘5.5mm’ 슬림베젤이 주는 몰입감 '알파스캔 AOC 2477 IPS MHL DP 무결점'
이렇게 슬림한 디스플레이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알파스캔 AOC 2477 IPS MHL DP 무결점의 베젤은 단연 돋보인다. 디스플레이 안쪽 2mm, 프레임 베젤까지 합치면 총 5.5mm에 불과한 이 제품의 초슬림 베젤은 화면 몰입감을 높여 차원이 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얇은 베젤은 여러 디스플레이를 하나로 묶어주는 멀티 디스플레이 기술을 쓸 때에도 이점이 있다.
24형, 풀HD 해상도를 제공하는 알파스캔 AOC 2477 IPS MHL DP 무결점은 알파스캔이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을 수렴해 한층 완성도를 높인 것으로도 유명하다. 터치 버튼이 불편하다는 의견은 확실한 반응성을 갖춘 버튼형으로, 베사홀이 없어 스탠드 변경이 불가능한 부분은 이 제품에서 100x100 베사홀을 추가하며 만족도를 높였다. 스탠드 높이도 110mm로 높였다.
기능은 물론이고 화질도 놓치지 않았다. 2015년형 네오 블레이드 AH-IPS 패널로 화사한 색감과 넓은 시야각을 제공하고 GTG 5ms의 빠른 응답속도로 쾌적한 화면을 보게 했다. 게임과 텍스트, 영상 등 다양한 화면 모드도 이 제품의 매력 포인트. 깜박임 억제 기능으로 눈에 주는 영향도 고려했다.
기능도 충실하다. MHL 대응으로 스마트 디바이스를 연결해 큰 모니터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디스플레이포트나 HDMI 등 영상입력단자도 착실하게 갖췄다. 소프트웨어로 구현되는 7가지 화면분할 멀티스크린 기능은 콘텐츠 소비와 생산성을 크게 높여주기도 한다.
화사한 화면이 주는 감동 '알파스캔 프레스티지 N2413 ADS MHL 무결점'
화려한 것이 주목 받을 때가 있다. 하지만 기본에 충실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알파스캔 프레스티지 N2413 ADS MHL 무결점은 기본기란 무엇인지 잘 보여주는 24형 모니터다. 디스플레이로써 가져야 할 성능은 물론이고 기능도 충실하기 때문이다.
AD-PLS 패널이 적용된 이 모니터는 어느 각도에서도 색왜곡이 적은 화면을 볼 수 있다. GTG 5ms의 응답속도는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2채널 내장 스피커는 2Wx2 구성으로 외장 스피커 없이도 어느 정도 사운드 출력을 지원한다. 이어폰 연결을 위한 스테레오 단자가 따로 제공되는 점도 특징.
알파스캔 프레스티지 N2413 ADS MHL 무결점의 기본기는 단자 구성에서 그대로 드러난다. DVI, D-Sub 단자는 물론이고 MHL 기능이 포함된 HDMI 단자도 제공해 대부분의 영상출력기기에서 활용 가능하다. 그러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를 이뤄냈으니, 이 제품의 가치는 무엇인지 모를 이 없을 듯 하다.
놀라운 화면 몰입감을 느끼다 '알파스캔 프레스티지 2724 IPS LED 무결점'
알파스캔 프레스티지 2724 IPS LED 무결점은 알파스캔이 얼핏 무난해 보이지만 반전 매력을 숨긴 27형 풀HD 모니터다. 특히 슬림 베젤 적용으로 화면 몰입감이 뛰어나고 다양한 입력단자를 통해 다양한 장비들과 호흡을 맞출 수 있다.
베젤 두께를 줄이려는 노력은 과거에도 지금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그런 노력 속에서 출시된 이 제품은 11mm의 베젤 두께를 통해 넓고 시원한 디스플레이 감상을 지원한다. AH-IPS 패널은 상하좌우 어떤 각도에서든 색왜곡이 적은 1920 x 1080 풀HD 화면을 볼 수 있게 해준다.
HDMI, DVI, D-Sub 등 영상 입력단자 제공은 PC는 물론이고 콘솔 게임기나 셋톱박스 등 연결성을 제공한다. 후면의 100x100 규격 베사홀을 통해 벽걸이나 다기능 스탠드간 연결도 가능하게 했다. 얼핏 단순해 보이지만 놀라운 화면 몰입감과 영상장치 연결성을 갖춘 점들이 시장에서 꾸준히 주목 받을 수 있었던 비결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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