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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단장한 `야채부락리`의 집들이 이벤트
야채마을의 동화 같은 이야기가 새롭게 태어났다.
CJ E&M 넷마블이 자체 개발한 무공해 캐주얼 RPG `야채부락리`가 새 단장한 홈페이지를 18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야채부락리`는 시골마을의 야채캐릭터 ‘쿵야’를 소재로 한 게임으로, 2003년 첫 선을 보인 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교육용 게임과 캐릭터 부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대표 스테디셀링(steady selling)게임으로 꾸준한 인기를 받아왔다.
이번 리뉴얼된 `야채부락리` 홈페이지는 이용자의 편의성과 커뮤니티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기존 컨텐츠와 카테고리를 새 단장했다. 또한 주 이용자층인 저 연령층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화면구성(UI)을 대폭 개편했다.
이외에도 시간대에 따른 배경 변화와 플래시 효과 등을 적용해 메인 화면 분위기를 게임컨셉에 맞도록 귀엽고 유쾌하게 살려냈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이번 리뉴얼은 오랫동안 야채부락리와 쿵야를 아껴주신 고객분들의 의견을 담아 진행된 것인 만큼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많은 이야기와 소통이 이루어 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와 다채로운 즐길거리로 고객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야채부락리 마을의 새 단장을 기념해 ‘반계쿵야를 찾아라’ 이벤트가 18일부터30일까지 진행된다. 홈페이지 구석구석에 숨어 있는 ‘반계쿵야’를 찾을 때마다 주어지는 퀴즈를 푼 이용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경험치 상승 아이템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야채부락리` 홈페이지(http://yaburi.netmarble.net/)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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