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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인의 명문 레알 마드리드는 수많은 축구 스타가 거쳐 간 클럽이다. '갈락티코' 정책으로 몇 번의 역대급 스쿼드를 구축했고, 이 과정에서 각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활약해 축구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2016.08.25 17:15
  • 25일, 피파온라인3는 정기점검 이후 12명의 유럽 레전드 선수를 추가하는 '12 LEGEND'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트레제게, 발락, 히바우두 등 시대를 풍미한 선수들이 게임에 등장한 가운데, 유저들의 이목은 한 명에게 크게 쏠렸다. 바로 현재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감독 울리 슈틸리케이다.
    2016.08.25 16:31
  • 1997년 독일 리그 카이저슬라우테른에 입단한 발락은 2년 뒤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그해 리그 우승의 기쁨을 맛봤고, 비교적 어린 나이에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했다. 비록 8강에서 탈락했지만, 그 활약을 인상 깊게 본 레버쿠젠의 제의를 받아들여 팀을 옮겼다. 그리고 이적 후 발락은 만개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레버쿠젠의 중흥기를 이끌었다.
    2016.08.25 16:30
  • 카푸의 장점은 다양하다. 빠른 스피드와 든든한 수비 능력, 공격 참여 후 이어지는 어시스트까지 측면 수비수에게 필요한 모든 덕목을 갖췄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점 덕분에 카푸는 1994년부터 4회 연속 월드컵에 참가했고, 우승 트로피 2개를 거머쥐었다. 게다가 클럽에서도 챔피언스리그, 리그,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모두 경험해 '수상의 사나이'란 표현도 어울린다.
    2016.08.25 16:28
  •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 대표 수비수는 여럿 있다. 그리고 많은 사람이 이 시기 최고의 수비수로 말디니와 네스타를 떠올린다. 두 선수는 분명 대단한 능력을 지녔고 화려한 커리어를 남겼지만, 이들 못지않게 활약한 선수가 있으니 바로 야프 스탐이다.
    2016.08.25 16:27
  • 많은 클럽이 트레제게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했고, 승자는 유벤투스였다. 23세의 젊은 나이에 명문팀에 입단한 그는 첫해에 14골을 넣어 가치를 증명했다. 그리고 이듬해 스쿼드 개편을 통해 주전 공격수로 자리 잡자 본격적인 골사냥에 나섰다. 큰 키를 활용한 헤딩과 페널티 박스 안에서의 지능적인 움직임, 그리고 정확한 마무리 슈팅까지 트레제게의 공격 본능은 상대 수비수들에게 압박 그 자체였다.
    2016.08.25 16:26
  • 아르헨티나의 유스팀에서 축구 인생을 시작한 베론은 보카 주니어스에서 '레전드' 마라도나와 한솥밥을 먹었다. 그리고 당시 활약을 눈여겨본 삼프도리아가 이적을 제의, 세리에A 무대에 발을 들였다. 이후 파르마, 라치오에서 여러 우승컵을 거머쥔 베론은 도움왕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플레이 메이커로 거듭났다.
    2016.08.25 16:24
  • 1993년 데뷔한 마테라치는 여러 클럽을 전전하다 00-01시즌 페루자에서 '골넣는 수비수'로 재능을 만개했다. 수비수가 12골을 넣는 활약에 인테르가 이적을 제의했으며, 이를 수락한 뒤 팀의 주전으로 맹활약했다. 약 10년 동안 인테르에서 뛴 마테라치는 06-07 시즌에 다시 한 번 10골을 넣는 등 수비는 물론 공격에서도 위협적인 존재였다.
    2016.08.25 16:23
  • 혹시 몇 년 전 큰 이슈가 된 케이블 방송사 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기억하시나요? 참가자들이 다양한 게임으로 승부를 겨루며, 최후의 생존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당시 많은 호평을 받았죠. ‘더 지니어스’의 특징이라면 보통 예능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참가자들의 추리력과 순간적인 판단력을 요구했다는 점인데요. 덕분에 다양한 변수가 자주 발생해 큰 재미를 선사했죠
    2016.08.25 09:40
  • 지난 18일, 블레스는 PvP 밸런스를 맞추고자 팔라딘의 기술 일부를 조정했다. 많은 유저들의 지적을 받아왔던 ‘초월’의 지속시간을 10초에서 7초로 변경했으며, ‘여명의 갑옷’이 적용된 상태에서 ‘천상의 갑옷, 통찰의 갑옷’의 지속시간을 6초에서 4초로 줄였다.
    2016.08.25 08:03
  • 두근두근~ 바이브와 오큘러스 리프트가 도착했나요? 우선 기념 사진부터 찍고, 혹여 상처라도 입을까 조심조심 꺼내봅니다. 부디 말썽 없이 설치가 돼야 할 텐데 말이죠. 우선 PC에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가상기기 센서가 인식되며 헤드셋에 정상신호가 잡힌 것을 확인합니다. “야호!” 자신도 모르게 기쁨의 환호성이 터져 나오는 것도 잠시, 곧바로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2016.08.24 18:04
  • 지난해 블리즈컨부터 몇 개월 전 블리자드 본사 방문에 이르기까지, 이미 수 차례 현지 개발자와 만나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의 최신 정보를 들어왔다. 덕분에 ‘일리단’ 부활을 골자로 한 신규 확장팩의 의문점 대부분을 해소했다고 믿었다. 그러나 21일, 일명 ‘소군단’이라 불리는 사전 업데이트가 진행된 후 펼쳐진 전개는 기자의 얄팍한 상상력을 아득히 뛰어넘었다. 양대 세력의 수장이 잇달아 쓰러지는 충격적인 상황 속에서 갈피를 잡을 수 없었다
    2016.08.23 18:21
  • 지난 메카실험실에선 네오위즈게임즈의 MMORPG '블레스'를 무대로 다양한 실험을 진행한 바 있다. 게임에 방대한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는 만큼 예상치 못한 흥미로운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 바 있다. 그리고 지난 실험 덕분에 블레스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 많은 의뢰 메일을 받게 됐고, 이 중 한 의뢰가 기자의 마음을 끌었다
    2016.08.23 14:36
  • 돌격 영웅 'D.Va'는 자신이 타고 있는 로봇이 파괴되면 게이지를 채워 재호출 할 수 있다. 이 능력은 D.Va의 궁극기 '자폭'이나 적의 공세에도 끊임없이 전투을 이어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반대로 적군은 D.Va의 로봇 탑승을 어떻게든 막아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2016.08.23 11:19
  • 지난 메카실험실에선 네오위즈의 MMORPG 블레스를 무대로 다양한 실험을 진행한 바 있다. 제작비가 높고, 실험 장소가 광활한 만큼 예상치 못한 재미있는 결과가 다수 나왔었다. 그리고 덕분에 블레스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 많은 실험 의뢰 메일을 받게 됐고, 이 중 한 의뢰가 본 기자의 마음을 끌었다.
    2016.08.2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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