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30일 모바일 라인콤보 RPG '큐브 스트라이커 for Kakao’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큐브 스트라이커’는 가로 셋, 세로 세 칸 총 9개 칸에서 펼쳐지는 전투에서 블록으로 라인을 만들어 적을 물리치는 방식을 도입한 게임으로, 약 200여종의 캐릭터가 보유한 다채로운 스킬 및 블록 조합 등 전략적 요소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가로, 세로, 대각선의 각 라인이 누적될 때마다 발동되는 라인콤보 기술과 원하는 영웅 카드를 100% 획득할 수 있는 조합 시스템도 제공한다

‘큐브 스트라이커’는 전투에 빙고 게임 방식을 접목한 RPG야. 몬스터를 물리치고 경험치를 얻어서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장비 강화하는 이런 시스템은 기존 RPG랑 똑같긴 해. 근데 전투 방법이 꽤 독특해. 번호만 안 불렀지, 타일을 연결해서 추가 공격을 하는 게 딱 빙고 방식이라고

넷마블은 26일, 모바일 라인콤보 RPG '큐브 스트라이커 for Kakao'의 캐릭터 일러스트 2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일러스트는 공격형, 지원형, 방어형 중 테스트 시 가장 인기가 높았던 공격형 캐릭터로 ‘잭스’, ‘엘리’ 등 총 2종이다. 다른 영웅들 보다 높은 체력을 지닌 ‘잭스’는 아군 전체의 공격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특징이며, ‘엘리’는 적 전체에게 한꺼번에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넷마블은 29일, 리본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라인콤보 RPG '큐브 스트라이커 for Kakao'의 사전 등록을 시작한다고 전했다.‘큐브 스트라이커’는 블록으로 라인을 만들어 적을 물리치는 방식의 게임으로, 약 200여종의 캐릭터가 보유한 다채로운 스킬과 블록 조합 등 전략적인 요소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특수 조합을 통해 원하는 영웅을 직접 선택해 뽑을 수 있고, 순차적으로 적들을 물리쳐 나가는 ‘도전의 탑’을 모험하며 다채로운 무기 수집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