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조직과 경찰 간의 사투를 다룬 게임이 등장했다. 1960년대 런던을 배경으로 한 범죄 조직 운영게임 '컴퍼니 오브 크라임'이 그 주인공이다. 인디게임 개발사 레지스탕스게임즈는 지난 7일, 스팀에 범죄 조직 운영 전략게임 컴퍼니 오브 크라임을 공개했다. 컴퍼니 오브 크라임은 각종 강력범죄가 창궐하던 1960년대의 런던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플레이어는 한 조직의 보스가 되어 런던의 암흑가를 점령하거나, 경찰이 되어 범죄조직의 확산을 막아야 한다
2020.04.08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