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소프트맥스에서 제작한 창세기전은 국내 게임 산업의 부흥을 이끈 장본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창세기전 4 서비스 종료와 소프트맥스 매각부터 최근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의 흥행 실패, 창세기전 리버스 표절 논란 등으로 창세기전 IP는 불안한 위치에 서 있다. 이러한 상황 속 창세기전 모바일은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로 점차 유저 여론을 회복해왔으며, 유저 사이에서는 ‘창세기전의 유일한 희망’이라는 의견도 나오는 추세다
2024.12.02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