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 모바일, 신규 캐릭터 '실버' 무료 지급한다

라인게임즈가 4일, 미어캣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이하 창세기전 모바일)’에서 신규 캐릭터 ‘실버’를 추가했다.

실버는 개발 단계부터 유저들과 함께 만든 전설 등급 캐릭터로, 업데이트를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무료로 지급된다. 아울러 해당 캐릭터를 6각성 등급으로 빠르게 성장 시킬 수 있도록 오는 18일 정기 점검 전까지 게임 접속 및 커뮤니티 이벤트 등을 통해 캐릭터 조각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전용 무기 ‘해적왕의 보물검’도 추가됐으며, 실버가 해적왕이 되는 과정을 그린 이벤트 스토리 ‘해적왕’도 선보인다.

그 외에도 ‘듀나미스 램브란트’와 ‘클라우제비츠’에 ‘이너 브레이크’가 적용됐다. 나아가 ‘디아블로’, ‘리나 맥로레인’, ‘에리카 마이어스’, ‘칼스 브란트’, ‘베라딘’, ‘엘리자베스 팬드래건’, ‘캐서린 스펜서’, ‘랜담 켈빈스’는 부분적으로 이너 브레이크가 추가됐으며, 추후 완전한 이너 브레이크로 업데이트 예정이다.

라인게임즈는 18일 정기 점검 전까지 다양한 이용자 혜택 이벤트가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 시 발렌타인 스킨을 비롯해 캐릭터 소환권, 전설 방어구 랜덤 상자, 발렌타인 초상화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동시에 진행되는 실버 성장 미션을 완료하면 캐릭터 랭크업 재료와 전직 재료가 지급된다.

창세기전 모바일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네이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