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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산업 규모가 커짐에 따라 사회각계의 게임에 대한 관심도 점차로 커지고 있다. 그렇다 보니 국내 최대 게임행사 지스타에 수많은 정치인들이 매번 방문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정치인들이 지스타에 찾아와 게임산업진흥에 대한 국회의 지원을 약속하고도 그 말을 실행에 옮긴 적은 거의 없었다. 그렇기에 지금까지 얼마나 되는 정치인이 지스타를 찾아왔고, 대체 어떤 약속을 하고 갔는지 일일이 기억하기 힘들다
    2017.11.18 22:30
  • 매년 ‘지스타’ 취재를 위해 돌아다니다 보면, 가끔씩 전시관이 아닌 장소에서도 환호성이 터져 나오곤 합니다. 그럴 때마다 무슨 일인지 살펴보고는 싶었지만, 그래도 마감이 눈 앞인 기사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프레스실로 발걸음을 돌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나중에 알고 보면 대부분 그 환호성의 출처는 엄청난 유명인이죠
    2017.11.18 16:38
  • 지스타는 매해 양적 성장을 거듭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 '지스타'는 B2C 부스 참가 신청이 조기 마감될 만큼 게임 업체들의 참여가 도드라졌다. 실제로 업체 입장에서 '지스타'는 회사 이름과 준비 중인 프로젝트를 널리 알림과 동시에 사업적 성과도 거둘 수 있는 기회의 장이기도 하다. 게임메카는 '지스타 2017'을 찾은 다양한 게임업체 관계자들을 만나 업체 입장에서 올해 지스타 준비와 운영에 있어 느낀 점들을 들어 보았다
    2017.11.18 16:03
  • 게임쇼에서 빠지면 섭섭한 것이 다양한 게임 캐릭터로 분장하는 '코스튬플레이'다. 특히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코스프레 인구가 크게 증가했다. 따라서 여러 이벤트 현장에서 높은 완성도의 코스프레를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점은 '지스타 2017'에서도 마찬가지. 액토즈소프트 'WEGL' 부스에서 열린 코스프레 콘테스트에는 정교한 분장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혼자 보기엔 아까웠던 콘테스트 현장, 게임메카가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2017.11.18 15:20
  •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지스타 2017’ 둘째 날인 18일, 총 43,173명이 현장을 방문했다고 발표했다. 둘째 날 관람객은 예년보다 9% 줄었다. 이는 지진으로 인해 수학능력시험이 1주일 가량 연기되면서 학생 관람객이 줄어든 영향으로 보인다. 과거에는 수험이 끝난 고등학생들이 행사장을 방문하면서 관람객 수에 기여했지만, 이번에는 전과 같은 특수를 누리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2017.11.18 10:21
  • 닌텐도를 넘어 일본 게임 전체를 대표한다 해도 과언이 아닌 ‘슈퍼 마리오’가 은막에 다시금 도전하게 될까? 헐리우드 애니메이션 제작사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가 ‘슈퍼 마리오’ 영화화를 위해 닌텐도와 접촉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 14일,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와 닌텐도가 ‘슈퍼 마리오’ 영화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2017.11.17 17:16
  • 대한민국을 평정한 '배틀그라운드'의 다음 목적지는 글로벌입니다. 정확히는 올해 말 'GOTY-Game of the Year' 평정이죠. 250만 명이라는 스팀 최고 동시접속자 기록, 최단 기간 최다 판매 기록 연속 갱신, '배틀로얄'이라는 언더그라운드 장르를 메이저로 끌어올린 업적 등을 생각하면 국내 게임으로서 첫 해외 GOTY 수상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2017.11.17 17:07
  • 북미 대표 게임사, MS와 EA가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게임을 일일이 구매하지 않고, 온라인을 통해 스트리밍 방식으로 유저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진행한다는 것이다. 특히 두 회사 모두 2020년에 이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전하며 현지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MS가 준비 중인 서비스는 PS NOW와 비슷하다
    2017.11.17 15:39
  • 올해 '지스타 2017'에 푸드트럭 존이 들어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세상에! 여태껏 지스타에서 밥 먹으려면 벡스코 지하에 위치한 사람 바글바글한 식당이나 패스트푸드, 아니면 좀 멀리 나가서 백화점이나 상가를 찾아들어가야만 했는데, 아무래도 선택의 폭이 좁고 시간이 많이 들었던 것이 사실이었죠. 그러던 와중 생긴 푸드트럭 존은 그야말로 가뭄의 단비 같은 존재가 아닐 수 없습니다. 먹거리의 향연, 지스타 푸드트럭존을 게임메카가 찾아가 봤습니다
    2017.11.17 15:26
  • 올해 지스타는 강진으로 인한 수능연기라는 초유의 사태에 직면하고도 지난 해 대비 첫날 입장객 수가 6.9% 많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그만큼 양적 성장은 올해도 지속되고 있는 셈이다. 그렇다면 ‘지스타 2017’은 질적으로는 얼마나 성장을 거두었을까? 방문객 입장에서 올해 지스타를 둘러보고 느낀 점을 종합해보았다. 과연 올해 지스타는 어떤 점에서 진일보했고, 어떤 문제들이 아직 남아있는지 확인해보자
    2017.11.17 15:21
  • 액토즈소프트는 지스타 개막 첫 날이었던 11월 16일, 자사 지스타 2017 WEGL 부스에 관람객 2,000명 이상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WEGL 부스에서는 오프닝 세리머리를 시작으로 '오버워치', '하스스톤' 등 종목 e스포츠 대회가 진행되면서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특히 러너웨이와 GC 부산의 맞대결 현장에는 관람객 2,000명 이상이 몰렸다
    2017.11.17 13:05
  • 한국e스포츠협회는 오는 11월 18일부터 상암동 e스타디움에서 KeSPA컵 2017을 진행한다. 올해 KeSPA Cup 2017은 슈퍼셀의 '클래시 로얄', 라이엇 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 넥슨의 '카트라이더' 등 3개 종목으로 개최되며,총 상금은 1억 3,000만 원이다. 먼저, '클래시 로얄' KeSPA컵은 18일, 19일 양일간 진행된다
    2017.11.17 12:51
  • 올해 지스타에 PC와 모바일을 합쳐 시연 기기 588대를 동원한 넥슨이 첫 날에만 15,400명을 불러들였다. '피파 온라인 4'를 비롯한 주력 신작 6종으로 게이머들을 불러들인 것이다. 넥슨은 지스타가 개막한 11월 16일, 자사 부스에 15,400명 이상의 유저가 방문했다고 밝혔다
    2017.11.17 12:28
  • ‘지스타 2017’이 11월 16일부로 그 막을 열었다. 모바일게임 위주로 돌아간 예년 행사와 다르게 이번에는 온라인, 모바일, 콘솔, 그리고 e스포츠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준비되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다만, 작년과는 다르게 포항에서 큰 지진이 발생하며 이례적으로 수학능력시험이 연기되는 일이 발생했다
    2017.11.17 09:49
  • 국내 게임업계의 ‘허리’라 불리는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그만큼 자체적인 게임 개발과 각종 퍼블리싱은 물론 ‘미르의 전설’ 위시한 IP 관리, 잠재력 있는 개발사에 대한 투자까지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투자에 있어서는 남다른 선구안으로 ‘귀재’라 불리는 수준. 그러나 가지 많은 나무가 바람 잘 날이 없듯 위메이드도 2017년은 다사다난했는데, 다가올 신년에는 과연 어떠한 투자 전략을 짜고 있을까? 국제게임쇼 지스타 2017 현장에서 장현국 대표를 만나 거시적인 방향성을 물었다
    2017.11.1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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