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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기자 된 입장에서 무슨 기관에, 어떤 정보공개를 청구해야 양질의 기사 소재로 활용할 수 있을까? 정부가 관리하는 자료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업계와 뭇 유저가 가장 궁금하고 필요로 하는 것은 고무줄 심의 논란에 휩싸인 게임물관리위원회 회의록이라 보았다
    2017.11.22 09:42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개최하는 제 3회 신흥시장 오픈 포럼이 오는 22일 오후 2시, 콘텐츠코리아랩 대학로 분원에서 열린다. 신흥시장 오픈 포럼은 인도, 중동에 이어 베트남을 조명한다. 베트남은 동남아 최대 게임 시장이자 연 평균 28.8%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다
    2017.11.21 13:08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한국게임개발자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2017 글로벌 인디 게임 제작 경진대회가 참가 접수를 시작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창의적인 게임콘텐츠 발굴로 국내 게임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게임 개발 기회 확대를 통한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2017.11.21 12:52
  • 한국게임학회는 지난 1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17 추계 한국게임학회 총회'에서 위정현 교수를 차기 협회장으로 선출했다. 위정현 교수는 "차기 회장으로서 학회의 위상을 더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위정현 교수는 차년도부터 정식적으로 취임하여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2017.11.20 18:35
  • 게임사가 ‘성공’을 위해 챙겨야 할 열쇠가 바뀌었다. 바로 ‘보는 맛’이다. 예전에 보는 맛은 옵션이었다. ‘하는 재미’가 우선이고 ‘보는 재미’는 있으면 좋고, 없어도 괜찮았다. 그런데 시대가 달라졌다. 스트리밍을 발판 삼아 성공하는 게임이 늘며 게임서도 성공을 위해 ‘보는 재미’를 버릴 수 없는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2017.11.20 17:51
  • 올해 ‘지스타’는 악재가 겹쳤다. 시작 전부터 국내외 대형 업체 참여 저조로 즐길 거리 논란에 휩싸여 왔고, 개막 하루 전인 15일에는 포항에서 일어난 역대 2번째 대규모 지진으로 국가적 재해가 발생했다. 그 여파로 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연기돼 수험생 방문마저 기대하기 어려웠다.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 모인 기자들 사이에서 ‘올해 지스타는 절대 흥행할 수 없다’는 이야기가 공공연히 들릴 정도였다
    2017.11.20 17:42
  • 게임업계 출신 국회의원 1호, 김병관 의원이 ‘강제적 셧다운제’ 폐지법을 발의했다. 작년부터 셧다운제 폐지법을 준비 중이라 전한 바 있는데 그 결과물을 지금 보여준 것이다. 김병관 의원은 11월 20일, ‘청소년보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법안의 핵심은 지난 2011년에 시작된 ‘강제적 셧다운제’를 폐지하는 것이다. 근거로 든 것은 총 3가지다
    2017.11.20 17:04
  • 넷마블게임즈는 20일부터, 국가보훈처와 함께 '2017년 넷마블컴퍼니 보훈특별공채' 모집을 개시했다. 2017년 하반기 신입/경력 공채와는 별도로 국가유공자 및 해당 자녀를 대상으로한 이번 특별공채는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지원대상자로 병역필 또는 군면제자, 해외여행 및 건강상 결격 사유가 없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2017.11.20 15:57
  • 액토즈소프트는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17 현장에서 진행한 'WEGL'에 나흘 간 12만 6,000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특히, '마인크래프트' e스포츠 대회 'WEGL 마인크래프트 프리미어'에는 인기 크리에이터 '악어'를 토대로 예선에만 3,000명이 넘는 인원이 몰렸다
    2017.11.20 10:48
  • KOG는 11월 20일 자사 인턴십 프로그램 GROW 8기를 공개 모집한다. GROW는 KOG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채용한 직원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해 전문 개발자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부문은 ▲기획 ▲프로그램 ▲아트 ▲PM까지 4개 부문이다. 인턴 기간은 2개월이며, 내부 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2017.11.20 10:32
  • 지스타 관람객이 처음으로 22만 명을 넘어섰다. 지진 여파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대 관람객을 기록한 것이다. 한국게임산업협회는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17에 22만 5,392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보다 2.8% 늘어난 수치다. 올해 지스타는 지진 및 수능 연기 여파에도 작년보다 많은 관람객을 유치했다
    2017.11.19 21:05
  •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운영된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지스타 2017 공동관에서 중국 퍼블리셔와의 계약 4건이 체결됐다. 지난 3일 간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공동관에서는 비즈니스 상담 368건이 진행됐고, 이 중 중국 퍼블리셔와의 계약 4건이 성사됐다. 마상소프트는 중국 퍼블리셔 2개사와 100달러 규모 계약을 체결했다
    2017.11.19 14:30
  • 액토즈소프트가 '지스타 2017'에서 대규모 e스포츠 리그 ‘WEGL’을 들고 나왔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의문을 표했다. 그간 e스포츠는 블리자드나 라이엇게임즈처럼 e스포츠에 어울리는 게임을 직접 만들고 서비스하는 회사의 전유물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이에 RPG 장르를 주로 서비스하는 액토즈소프트가 e스포츠 리그를 어떻게 진행할 지는 초미의 관심사였다
    2017.11.19 11:24
  • 게임쇼를 준비하는 주최 측은 양쪽을 신경 써야 한다. 크게 나누면 게임사와 유저다. 게임사를 생각하면 게임 또는 회사에 대한 홍보효과와 그로 인해 발생할 기대수익을 생각해야 한다. 특히 사업적으로 생각하면 향후 계약을 기대해볼 수 있는 유력 바이어 유치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2017.11.19 10:15
  •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는 ‘지스타 2017’ 셋째 날인 19일, 총 82,978명이 행사장을 방문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작년 동기간보다 7.8% 늘어난 수치다. 작년과 다르게 지진으로 인하여 수학능력시험이 연기되는 바람에 학생 관람객이 몰리는 일은 없었지만, 이번 ‘지스타 2017’이 열린 이후 첫 주말이라는 점과 다양한 e스포츠 경기와 현장 이벤트 개최가 몰리면서 관람객 유치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017.11.1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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