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MMORPG ‘리니지M’이 리부트 월드에 신규 서버 ‘그레시아’를 추가 오픈한다. 리니지M은 19일부터 총 세 차례에 걸쳐 신서버 ‘글루디오’의 사전 캐릭터 생성을 진행했다. 1차 사전 캐릭터 생성은 오픈 10분만에 조기 마감됐다. 추가 증설한 2, 3차도 전 서버 모두 마감됐다. 엔씨는 많은 이용자들이 몰린 만큼, 리부트 월드에 신서버 ‘그레시아’를 추가로 오픈한다. 모든 이용자는 21일 오전 10시부터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 로그인해 ‘그레시아’ 서버에 캐릭터를 미리 생성할 수 있다

티미 스튜디오 그룹의 팀 제이드가 21일, 온라인 FPS 게임 ‘델타 포스’에 PvE 협동 캠페인 ‘블랙 호크 다운’을 출시했다. 언리얼 엔진 5로 구동되는 ‘블랙 호크 다운’은 2001년 개봉된 ‘블랙 호크 다운’ 영화를 재현한 리부트이자, 2003년 출시된 게임 ‘델타포스: 블랙 호크 다운’의 오마주다. 유저들은 모가디슈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7개 챕터를 통해 이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며, 각기 다른 클래스와 개인 장비를 보유한 4명의 팀을 이끌고 적들의 공격 속에서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게 된다

MMORPG ‘로스트아크’의 유저 민심이 심상치 않다. 지난 1월 신규 레이드 업데이트부터 뒤숭숭했던 민심이, 지난 19일 신규 패키지 상품에 다시 한 번 요동치고 있다.로스트아크는 지난 19일 신규 월간 패키지 6개 상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 중 3종의 월간 티어4(T4) 패키지의 경우 기존 패키지와 비교해 저렴한 가격과 더 많은 재화를 지급한다. 각 패키지 최대 구매시 한 달마다 아비도스 융화 재료 6,000개, 운명의 돌파석 6,000개, 빙하의 숨결 3,000개 등을 다량의 성장 재료를 얻을 수 있다

위메이드의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20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PC와 모바일로 즐길 수 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북유럽 신화 세계관 속에서 9,000년마다 반복되는 세상의 종말 ‘라그나로크’가 일어나기 전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북유럽 신화 특유의 거친 감성을 표현한 진중한 아트 ▲전투 스타일과 무기에 따른 클래스 4종 ▲타격감과 과정에 중점을 둔 전투 시스템 등이 핵심 재미 요소다

넥슨은 20일 메이플스토리에 최상위 신규 보스 '발드릭스'를 업데이트했다. 탈라하트 지역에 등장한 발드릭스는 290레벨 이상 캐릭터로 최대 3인이 함께 도전할 수 있다. 보스 처치 보상으로 '광휘의 보스 장신구' 신규 펜던트 아이템 '죽음의 맹세'를 비롯해 '맹세의 에테르넬 방어구 상자', '영원한 충성의 흔적', '발드릭스로이드', '발드릭스의 소울 조각'이 추가된다

넷마블은 북미 자회사 카밤이 개발한 수집형 RPG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에 신규 영웅 '샬롯'을 업데이트했다. 샬롯은 대지와 생명의 신을 자신의 몸에 봉인한 공격형 영웅이다. 과거 멀린은 강제로 샬롯의 몸에 유노를 강림시켰고, 이에 복수를 꿈꿨던 샬롯은 브리튼의 노예로 위장한 후 루시우스를 도운 끝에 황비의 자리에 올랐다

넥슨은 20일 자사 온라인 FPS '서든어택'에 신규 혜택을 포함한 콤보패스를 출시했다. 콤보패스는 일일 퀘스트를 수행하고 레벨을 성장시켜 각종 게임 아이템과 최대 300% 추가 경험치 혜택을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서든패스와 함께 보유하면 기존 혜택에 더해 G350(MG) Chroma 영구제, SP 등 추가 보상이 주어지는 콤보 부스트 혜택이 적용된다

지난 2015년부터 약 10년간 서비스된 ‘메이플스토리 2’가 오는 5월 서비스를 종료한다. 넥슨은 20일 메이플스토리 2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 종료를 발표했다. 서비스 종료일은 5월 29일로 당일부터 게임뿐만 아니라 공식 홈페이지에도 접근할 수 없으며, 모든 게시물이 삭제된다. 서비스 종료 결정에 대해 넥슨은 “장기적으로 이용자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해 메이플스토리 2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넷마블이 넷마블몬스터가 개발한 MMORPG 레이븐2에서 글로벌 출시 100일을 기념하는 '스펙업 이벤트'를 한다. 스펙업 이벤트는 시즌 패스와 글로벌 100일 특별 출석 등으로 구성했고, 이벤트 참여 시 캐릭터 성장에 유용한 혜택을 증정한다. 먼저 오는 5월 24일까지 시즌 패스: 특무대 100회 소환 활성화 티켓을 선보인다. 무료 재화인 골드를 통해 계정당 1회 구매 가능하며, 레이븐2 최초로 '영웅 성의'를 확정적으로 지급한다

위메이드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가 19일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이용자들은 레전드 오브 이미르 공식 사이트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PC와 모바일 버전을 미리 다운로드할 수 있다. 정식 서비스는 20일 정오에 시작한다. 위메이드는 출시에 맞춰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북유럽 신화 세계관 속에서 세상의 종말 ‘라그나로크’가 일어나기 전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MMORPG다

'아수라장'은 혼돈과 전투가 가득한 세계를 배경으로 한 액션 중심 탑뷰 배틀로얄 게임이다. 서브컬처적 요소가 한껏 들어간 매력적인 캐릭터와 전략적이고 빠른 전투로 관심을 모았으며, 33인이 경쟁하는 난투를 중심으로 12명 이상의 캐릭터와 고유 액션, 궁극기 등이 특징이다. 넉 다운 시스템, 연계 공격과 방어, 반격, 솔로와 트리오 모드 등 전반적으로 제작진의 전작인 배틀크러쉬 느낌이 강하게 난다

하스스톤이 19일, 새로운 정규력 ‘랩터의 해’에서 선보이는 첫 확장팩이자 차기 확장팩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를 오늘 공개했다. 오는 3월 26일 출시 예정이며, 예약 구매도 함께 시작됐다. 아제로스에 흐르는 자연 마력의 원천인 에메랄드의 꿈을 배경으로 하는 이번 확장팩에서는 잠식하는 타락이 이세라의 세계를 공격하며 꿈을 악몽으로 바꾸려 하는 상황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개방 시간동안 전 서버 단 한 명에게만 특별한 '금은보화'를 주는 신규 사냥터가 검은사막에 등장한다. 펄어비스는 19일,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에 신규 사냥터 ‘금돼지굴’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금돼지굴’은 일반 사냥터와 달리 별도 입장 방식을 통해 즐길 수 있는 사냥터다. 지정된 시간 내 무작위로 개방되는 방식으로, 아침의 나라 금돼지굴 지역 NPC 문식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대표로 마스터스 방콕에 출전하는 DRX와 T1의 경기 상대가 결정됐다. 오는 20일 오후 7시 시작하는 개막전에서는 에드워드 게이밍과 팀 리퀴드가 대결하고, 다음 경기에 DRX와 센티널즈를 만난다. 이어지는 21일에는 T1이 팀 바이탈리티를 상대하며, G2 e스포츠와 트레이스 e스포츠의 경기가 이어진다

2012년 서비스를 종료했던 카르페디엠이 서비스를 재개한다. 세시소프트는 18일, 온라인 듀얼 액션 MMORPG ‘카르페디엠’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카르페디엠은 ‘라이딩 배틀’과 ‘퍼제션(합체)’ 시스템, 대규모 라이딩 배틀이 특징인 MMORPG다. 스틸 방지를 위한 ‘아니마’ 시스템과 퍼즐, 차지 포인트 등 다양한 콘텐츠로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