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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이밍은 지난 31일 '월드 오브 탱크' 플레이어를 초청해 게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탱스 데이-신병 훈련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승률 50% 이하 유저 10명과 1만 회 이상 전투에 참여하고 레이팅 최소 7,000 이상의 베테랑 플레이어 5명이 참여했다2019.09.0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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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보드게임 ‘피망 포커’가 오는 11일 개봉하는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과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극장 내 영화 광고 및 홍보 영상에 피망 로고와 ‘피망 포커’가 노출되며, 게임 내에서도 ‘타짜’ 관련 아이템을 선보인다2019.09.0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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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31일 서울, 2019 LCK 서머 결승전에서 SKT T1이 그리핀을 상대로 다시 한 번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결승전 현장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코스프레가 있었고, 리벤지 매치인 만큼 팬들의 응원이 매우 치열했습니다. LCK 대기록이 세워진 그 현장에 게임메카가 다녀왔는데 TV에서 볼 수 없었던 장면까지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2019.09.0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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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얼굴로 상대를 얼려 농락해 '메이코패스'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오버워치' 영웅 '메이'가 스태츄로 나온다. 지난 30일,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공식 트위터를 통해 '메이' 스태츄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블라지드 기어 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메이'는 '오버워치' 최초 영웅 21인 중 하나다. 지구 기후변화를 연구하는 과학자로, 함께 연구를 진행하던 동료 연구자들을 재난 상황에서 모두 잃는 슬픈 배경이야기를 지닌 캐릭터다2019.09.0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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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T1이 2019 LCK 서머 시즌 결승전에서 그리핀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LCK최초로 와일드 카드에서 시작해 결승까지 제패한 역대급 업셋이었다. 페이커 '이상혁'과 김정균 감독은 LCK 최다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았으며, 칸 선수도 LCK 최다 우승 탑라이너가 됐다. 팀 적으로나 선수 개개인으로나 너무나 값진 우승인 셈이다. 그 소감과 뒷이야기를 자세히 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봤다2019.08.3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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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가 LCK 우승회수를 8회로 갱신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2015년 서머 시즌에서 우승했던 바로 그 화정체육관에서 한 번 더 우승해 내면서 스프링과 서머를 모두 우승하는 금자탑을 쌓아올린 것이다. 1세트의 SKT는 압도적이었다. 블루진영을 택한 SKT가 라인 교체가 가능한 아칼리와 레넥톤을 모두 가져가며 블루 픽의 이점을 살렸고, 이 것이 그리핀의 탑과 미드라인을 흔드는데 큰 공헌을 했다. 클리드는 탑과 미드를 오가며 그리핀을 서서히 말렸고 이 덕분에 SKT 진영은 무난하게 스노우볼을 굴릴 수 있었다2019.08.3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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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핀이 31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9 LCK 서머 결승전 3세트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역전을 위한 한 발을 내딛었다. 그리핀은 밴픽 단게에서 레드 진영의 이점을 앞세운 조커픽으로 리헨즈의 쉔을 내세웠다. 이전까지는 5픽에서 이렇다할 변수를 보여주지 않았으나 글로벌 운영에 적합한 안정적인 조합으로 주도권을 가져오겠다고 선언한 셈이다2019.08.3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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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T1은 31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9 LCK 서머 결승전 2세트에서 승리했다. 그리핀의 수를 읽고 차근차근 대처해서 얻어낸 역전승이었다. 레드 진영을 택할거라는 예상과 달리 SKT가 블루 진영을 택했으며, 두 팀 모두 바텀라인을 먼저 완성하면서 게임이 밴픽이 시작됐다. 그리핀은 탐켄치 앨리스를 통해 평소 본인들이 보여주던 '우린 틀리지 않았다'는 태도로 나서는 듯 했으나, 애쉬, 갱플랭크 등 글로벌에서 다각도로 활용할 수 있는 궁극기를 보유한 챔피언으로 조합을 구성했으며, SKT는 반대로 글로벌 궁극기 보다는 CC나 진영 파괴용 궁극기를 다수 보유한 챔피언으로 조합을 짰다2019.08.3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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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의 향방을 결정짓는 2019 LCK 서머 결승전 첫 번째 경기는 SKT T1이 가져갔다. SKT T1은 31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9 LCK 서머 결승전 1세트에서 승리했다. 블루진영을 택한 SKT는 아칼리와 레넥톤을 먼저 선택해 탑과 미드 라인 간의 스왑이 가능한 상황을 만들어 냈다. 이에 대처하기 위해 그리핀은 레드 진영 마지막 5픽에서 모데카이저를 택했다2019.08.3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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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19 리그 오브 챔피언십 코리아' 서머 시즌은 그야말로 혼란과 혼돈의 연속이었다. 최종 순위가 마지막 경기에서 결정됐을 만큼 치열한 순위 싸움이 계속됐으며, 와일드 카드로 포스트 시즌에 진출한 SKT T1이 연전연승을 거듭하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국 스프링 시즌 결승전 리매치가 완성된 상황. 그만큼 경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화정체육관의 응원열기도 엄청났다. 과연 어떤 팀이 롤드컵 1번 시드를 따낼 수 있을까? 그 현장에 게임메카가 찾아가 봤다2019.08.3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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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시원한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찌는 계절, 독서의 계절 등 가을을 수식하는 말은 많습니다. 하지만 게이머에게 있어 올해 가을은 행복한 고민을 하는 계절이 아닐까 합니다. 9월은 PC는 물론 PS4, Xbox One, 그리고 닌텐도 스위치까지 모든 플랫폼에 기대작이 꽉 들어차 있습니다. 축구 게임 숙명의 라이벌 ‘프로 에볼루션 사커 2020’과 ‘피파 20’, 설산에 대한 헌터의 바람을 반영한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그리고 Xbox One과 닌텐도 스위치를 각각 대표하는 타이틀 ‘기어즈 5’와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등2019.08.3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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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노동조합 '스타팅 포인트가' 오는 9월 3일, 고용안정 촉구 집회를 개최합니다. 넥슨 자회사인 넥슨 레드가 게임 제작을 중단하고 직원들을 전환 배치하는 와중에, 이 직원들에 대한 고용보장을 요구하는 것이죠. 넥슨코리아 이정헌 대표가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없다"고 공언했음에도 이런 집회가 열리는 것을 보면 직원들이 얼마나 고용 불안정에 떨고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2019.08.3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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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파이널 판타지 14’에서 민감한 문제가 터졌다. 식민지배와 수탈로 맞은 일본 황금기를 미화하는 복장이 중국과 글로벌 서버에 공개된 것이다. 이에 한국 유저들은 집단 반발하며 반대 서명을 벌이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 파판14 요시다 PD가 직접 해명했다2019.08.3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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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속에서는 현대 사회에서 만나보기 힘든 다양한 직업들을 만나볼 수 있다. 흔히들 전사는 힘과 체력, 무술가는 스킬치, 도적은 민첩성이 높고, 힐러의 주무기는 메이스, 요정의 주무기는 활 같은 식이다. 그러나, 실제 역사를 되짚어보면 이는 모두 편견에 불과하다. 게임에서 잘못 해석한, 비정하기까지 한 중세 시대 직업을 확인해보자2019.08.2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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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10주년을 맞이하는 ‘월드 오브 탱크’는 쉬운 게임은 아니다. 기본적인 방향 자체가 ‘사실적인 전장을 보여주자’라는 것이며, 게임에 등장하는 전차는 550여 종에 달한다. 전차 종류에 따라 특징도 나뉘고, 연구 계통도도 차근차근 밟아나가야 한다. 실제 전장에 있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으나, 그 참맛을 맛볼 때까지 다소 긴 준비 기간이 필요한 것이다2019.08.2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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