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3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와이디온라인과 티쓰리엔터테인먼트의 싸움에 마음을 졸였던 ‘클럽 오디션’이 아픈 과거를 딛고 재기에 성공했다. 기존 유저 DB를 사용할 수 없어 ‘재론칭’ 격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지 1주일 만에 50위 밖으로 밀렸던 순위를 원 위치하는데 성공한 것이다. ‘오디션’처럼 최근에 마음고생이 심했던 게임도 없다
    2015.10.07 17:36
  • 새 업데이트에 한정판 ‘초코보’까지 장착한 ‘파이널 판타지 14’가 고삐를 바짝 당겼다. ‘아이온: 영원의 탑’과 ‘블레이드앤소울’을 누르고 ‘리니지’를 턱 밑까지 추격한 것이다. 공개서비스 이후 굳건히 TOP10을 지키며 ‘유료화 허들’을 넘었던 ‘파이널 판타지 14’는 발 빠른 업데이트 발표로 화력을 더했다
    2015.09.30 15:15
  • 온라인게임에는 ‘후속작이 전작을 뛰어넘는 전례가 없다’는 묘한 징크스가 있다. 이번 주 순위에서는 이러한 후속작의 비애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메이플스토리’,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을 비롯해 5쌍이나 된다. 상위권에서 치열하게 경쟁 중인 ‘메이플스토리’ 형제는 서로 자리를 바꿨다
    2015.09.23 15:47
  • 파이널 테스트를 하루 앞둔 ‘블레스’가 2주 연속 순위상승을 이뤄내며 분위기를 달궜다. 반면, 배 다른 형제 ‘애스커’는 공개서비스 시작 2주 만에 순위가 추락하며 퇴출 위기에 몰렸다. 두 게임에 사운을 건 네오위즈게임즈 입장에서는 ‘눈물의 바통터치’가 아닐 수 없다
    2015.09.16 17:46
  • 지난 8월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파이널 판타지 14’에는 한 가지 높은 벽이 있었다. 바로 유료화다. 부분유료화가 아닌 정액제를 선택하며 유료화 시점이 최대 분수령으로 손꼽혔다. 그리고 유료화 후 일주일 뒤, ‘파이널 판타지 14’는 TOP10을 지키며 첫 관문을 무난히 넘겼다
    2015.09.09 17:08
  • 황정민을 앞세워 ‘생각대로 되는 액션’을 어필한 ‘애스커’, 그러나 순위는 캐치프레이즈처럼 생각대로 되지 않고 있다. 공개서비스 1주일이 흐른 현재 31위로 출발은 했으나, 만족스럽다고 하기에는 부족한 성적이다. 11위를 찍었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21위로 진입한 ‘아제라’, 16위부터 시작한 ‘엘로아’ 등과 비교하면 31위라는 순위는 낮다
    2015.09.02 16:57
  • ‘파이널 판타지 14’가 기대작을 넘어 대작 MMORPG 진입을 목전에 두었다. ‘아이온: 영원의 탑’을 누르고 7위 입성에 성공하며 TOP5 진입에 가속을 붙인 것이다. 공개서비스 2주가 지난 현재 ‘파이널 판타지 14’의 상승세는 현재진행형이다. 특히 이번 주에는 MMORPG 대선배 ‘아이온: 영원의 탑’을 한 단계 차이로 따돌리며 신예다운 팔팔함을 과시했다
    2015.08.26 17:43
  • 지난 주 44위에 입성한 ‘파이널 판타지 14’가 일을 냈다. 공개서비스 시작 후 1주일도 안 된 시점에 무려 35단계를 뛰어넘어 단번에 10위 권 진입에 성공한 것이다. 뚜껑이 열린 ‘파이널 판타지 14’의 초반 성적은 기대 이상으로 집계됐다. ‘블레이드앤소울’ 이후 사실상 명맥이 끊긴 정액제 바통을 받은 ‘파이널 판타지 14’는 물론 부분유료화가 주를 이룬 국내 시장에도 새 바람을 일으켰다
    2015.08.19 16:33
  • 이번 주 게임메카 온라인게임 순위에는 간만의 신인이 있다. 일본에서 물 건너온 용병 ‘파이널 판타지 14’가 정액제의 묵직한 기운을 바탕으로 공개서비스 직전 순위 진입에 성공한 것이다. 스퀘어 에닉스의 대표작 ‘파이널 판타지 14’는 이례적인 행보로 이목을 집중시켜왔다
    2015.08.12 17:47
  • ‘하스스톤’이 새 확장팩 ‘대 마상시합’ 발표로 스마트폰 버전 출시 후 다소 가라앉은 분위기에 다시 불을 붙였다. ‘하스스톤’은 지난주보다 5단계 상승한 23위에 안착했다. 가장 큰 요인 7월 말 발표된 새 확장팩 ‘대 마상시합’이다. ‘하스스톤’에 카드 132종이 포함된 확장팩은 게임에 활기를 불어넣는 확실한 각성제다
    2015.08.05 17:51
  • 2014년 게임백서에 따르면 온라인게임 이용자 중 남자는 61.8%, 여자는 38.2%로 집계됐다. 쉽게 말해 온라인게임 유저 10명 중 6명 이상은 남자라는 것이다. 게임업계가 비장의 무기로 ‘미소녀’를 종종 사용하는 것 역시 다수를 차지하는 남성을 잡기 위함이다. 그러나 이번 주 온라인게임 순위에서는 미소녀가 아닌 미소년 돌풍이 불었다
    2015.07.29 17:10
  • 2014년 연말을 뒤흔들었던 슈퍼루키 ‘검은사막’에 균열이 가기 시작했다. 신작 중 가장 좋은 기세를 보이며 톱 3 진입을 꿈꿨으나 가장 큰 힘을 받아야 할 정식 론칭을 앞두고 10위 밖으로 밀려난 것이다. 이번 주 게임메카 온라인게임 순위에서 ‘검은사막’은 11위에 그쳤다
    2015.07.22 18:10
  • 2015년 온라인게임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힌 ‘메이플스토리 2’가 그 기대감을 결과로 입증했다. 공개서비스 1주일 후 바로 5위에 입성하며 단숨에 상위권 진출에 성공한 것이다. 출발과 동시에 폭발적인 질주를 보여준 게임은 지난 2014년 12월에 등장한 ‘검은사막’ 이후 처음이다
    2015.07.15 17:34
  • 2015년 상반기 이슈 중 하나는 신작부진이다. 선배들의 텃세에 밀려 신참이 숨 쉴 구멍이 도저히 없다는 것이 업계의 지배적인 의견이다. 게임메카 온라인게임 인기순위에서도 고착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가장 상위권에 있는 10개 게임만 뽑아도 평균 서비스 기간이 7년에 달한다
    2015.07.08 17:12
  • AOS 판도를 뒤엎겠다는 각오로 출동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하 히어로즈)’가 벌써부터 체력소진을 호소 중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를 잡기는커녕 10위 권 진입에도 실패하며 제자리 지키기에 그쳤다. 블리자드는 물론 국내 업체들의 주 관심사였던 ‘AOS 판도 변화’ 역시 요원해졌다
    2015.07.0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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