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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브에서 제작한 ‘유미의 세포들’은 무려 리듬액션게임이다. 그것도 밑으로 내려오는 노트를 타이밍에 맞게 터치하는 일반적인 형식의 리듬액션게임. 딱히 음악이 전면에 나서는 만화도 아니거니와 리듬액션이란 장르가 원작의 섬세한 스토리를 효과적으로 담아낼 수 있을지도 의문인데, 굳이 리듬액션을 선택한 이유는 뭘까? 수퍼브의 전규현 PD와 서일규 PD를 만나 직접 이야기를 나눠봤다2018.08.2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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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결점 팀’이라 불리며 올해 ‘블소 토너먼트 2018 코리아’ 시즌 1, 2를 모두 휩쓴 GC 부산 RED. 급기야 올 9월 열리는 ‘블소 월드 챔피언십’ 국가대표 선발전에서까지 우승하며 태극마크를 달았다. ‘블소 월드 챔피언십’ 한국 대표 선발전이 열린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명실공히 한국 챔피언으로 거듭난 후 세계대회까지 앞두고 있는 GC 부산 RED 멤버들을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2018.08.1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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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에 설립된 모바일게임 개발사, 하이브로에게는 독특한 이력이 있다. 국내서 웬만한 게임사도 결과를 내지 못한 ‘게임 IP 사업’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것이다. 이 회사 대표작은 400여종이 넘는 ‘드래곤’을 앞세운 ‘드래곤빌리지’다. 게임 자체도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메인 상품인 카드부터 시작해 학습도서, 팬시까지 ‘드래곤빌리지’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한 것이다2018.08.0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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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스’가 조만간 새롭게 태어난다. 지난 2016년 룽투게임이 네오위즈와 계약을 맺고 만들기 시작한 ‘블레스’ 모바일 MMORPG 개발이 막바지에 이른 것이다. 중국 상해에서 만난 룽투게임 산하 아이스레몬스튜디오 천 치 PD는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었다. 과연 ‘블레스 모바일(가칭)’은 원작의 전철을 따라가지 않고 새로운 신화를 써내려 갈 수 있을까?2018.08.0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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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모바일은 한국지사를 통해 '이터널 라이트'에 이어 '영원한 7일의 도시'를 성공적으로 런칭시키며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는 회사로 떠올랐다. 회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자연히 올해 차이나조이에서도 가이아모바일이 어떤 게임을 소개할 지 기대가 모아졌다. 게임메카는 차이나조이 회장 참관을 위해 현장을 방문한 가이아모바일 글래비스 양(Glevis Yang) COO에게 지난 1년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신작 계획 등을 들어보았다2018.08.0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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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차이나조이'로부터 정확히 1년이 지났다. 당장이라도 중국에 출시될 것 같던 '검은사막'은 판호 문제로 아직도 서비스를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 혹시 중국 유저들 사이에서 '검은사막'에 대한 열정이 식지는 않았을까? 게임메카는 올해도 차이나조이에 '검은사막'을 들고 출전한 스네일게임즈 스타우 부사장에게 지난 1년간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2018.08.04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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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교육 열풍이 불고 있다. 올해부터 중학교에서 ‘코딩 교육’이 의무화됐고 내년부터는 초등학교까지 확대된다. 이에 코딩 학원에 아이들이 몰리기도 하고, 서점에 코딩을 공부하는 다양한 책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학원도 보내고, 책을 사서 읽어봐도 ‘코딩’이라는 낯선 분야를 어떻게 가르쳐야 하느냐에 대한 뾰족한 답은 나오지 않는다2018.08.0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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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NHN엔터테인먼트가 다시 한 번 ‘피쉬아일랜드’를 선보였다. 바로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다. 바뀐 이름만큼이나 아쉬웠던 콘텐츠를 개편해, 이번에야말로 국내 유저를 100% 만족시키는 것이 목표다. 과연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가 4년간 기다려온 팬을 위해 준비한 것은 무엇일까? 개발을 맡은 NHN픽셀큐브 김영희 팀장과 김성진 아트 디렉터에게 직접 들어보았다2018.07.2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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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14’ 국내 서비스가 벌써 3주년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최근 게임 분위기도 뚜렷한 상승세가 드러나 다가오는 ‘생일잔치’가 더욱 더 기대되는 상황이다. 그 중심에는 지난 11일에 진행된 4.2패치 ‘새벽의 빛’이 있다.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퀘스트와 새로운 던전 다수가 포함된 4.2패치는 청불에서 15세로 연령등급이 낮아진 시기와 맞물려 초기임에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2018.07.1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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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티 크리에이츠도 뛰어들었다. 지난 3월, ‘걸 건 2’ 한국어판 발매 소식을 전한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신작 타이틀을 내놓겠다고 밝힌 것이다. 또한, 12일에는 인티 크리에이츠 아이즈 타쿠야 대표가 직접 한국을 찾아, 향후 전개될 사업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게임메카는 아이즈 타쿠야 대표 간담회 현장을 찾아, 향후 인티 크리에이츠가 국내 게이머를 위해 어떤 것을 준비하고 있는지 들어 보았다2018.07.1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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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모바일게임 최초로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하며 모바일 액션 RPG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블레이드’. 그 뒤를 잇는 ‘블레이드 2’가 오는 6월 28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사실, ‘블레이드 2’를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은 기대 반 우려 반이다. 전작 ‘블레이드’는 국내 시장에 모바일 액션RPG 붐을 불러일으킨 대작이었으나, 벌써 4년 전 일이다2018.06.2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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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2년 넘는 개발을 거친 ‘뉴본’이 세상에 데뷔한다. 마침내 실체를 드러낸 ‘뉴본’은 RPG에 TPS를 혼합한 복합 장르 게임이다. 사실 이 얘기를 듣자마자 ‘TPS’라는 말이 마음에 걸렸다. 국내 서비스 된 모바일게임 중에서 FPS나 TPS 중 성공한 작품이 있었던가? 자동사냥과 같은 편의 시스템에 익숙해진 국내 유저들에게 터치스크린으로 이동과 조준, 사격까지 해야 하는 슈팅 장르는 외면받아온 것이 사실이다2018.06.1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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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E3 2018’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 ‘사이버펑크 2077’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스케일이 큰 게임이었다. 기계와 펑키 문화의 근미래 세계관으로 구성된 거대한 오픈 월드만으로도 놀라운데, 그 안의 모든 것이 플레이어와 상호 작용하며 살아 숨쉰다니. 5년 간의 기대가 빛바래지 않은 느낌이었다. 여기에 음성 한글화까지 발표되며 국내 유저들의 기대는 한층 부풀어 있는 상태다2018.06.1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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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히 실리를 추구하는 사무라이가 등장했다. 평화로운 섬을 침공해 온 몽골군에 맞서 명예와 가문을 버리고 홀로 싸우는 ‘진 사카이’의 일대기를 그린 오픈월드 액션RPG ‘고스트 오브 쓰시마’가 그 주인공이다. 게임 속 ‘진’은 목적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정면대결로 적을 물리칠 때도 있지만, 닌자를 방불케 하는 잠입과 암살로 타깃을 처치하는 모습도 보인다2018.06.15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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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PS4 유저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최고 기대작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의 실기 영상이 공개됐다. 소니 E3 컨퍼런스 메인을 장식한 해당 영상에서는 사이비 교도 기지로 잠입했다가 탈출하는 엘리의 고군분투기가 잘 묘사돼 있다. 특히 전작의 특징이었던 비선형적 미션 수행은 한층 강화됐으며, 다양한 액션이 추가됨은 물론 대인 근접전이 보다 세밀해진 점이 느껴졌다2018.06.1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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