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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펄어비스가 개발하고 다음이 서비스하는 '검은사막'이 테스터 모집 시기와 맞물려 순위에 진입했다. 올해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힌 MMORPG가 본격적으로 서비스 준비 단계에 돌입한 것이다. 이번 '검은사막'의 순위진입은 순전히 기대효과만으로 이루어졌다
    2013.10.02 18:46
  • 시장은 정체됐지만, 공식은 바뀌지 않는다. 연중 으뜸 명절인 추석을 맞으면서 이번 주 순위는 캐주얼과 스포츠를 비롯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물론 예년처럼 MMO가 훅 죽어버리고 캐주얼이 확 오르는 현상은 두드러지지 않았지만, 흐름 자체는 충분히 공식대로 흘러간 모습이다
    2013.09.25 16:13
  •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MMORPG ‘에오스’ 가 공개서비스 1주 만에 9위까지 뛰어오르며, 한동안 눈에 띄는 신작이 없던 온라인게임 인기순위를 뒤흔들어 놓았다. 포털사이트 검색순위에서는 일주일 내내 최상위권을 유지했으며, PC방 점유율 역시 10위권 내에 진입했다
    2013.09.18 14:35
  • 오늘 운영 이슈로 혹독한 신고식을 치른 '에오스'가 40위로 순위에 진입했다. 이번 '에오스'의 순위 진입은 순전히 기대효과로 볼 수 있다. '에오스'는 11일부터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게임메카 순위 집계는 10일까지만 적용되기 때문이다. 이에 '에오스'가 지닌 시장 기대치가 어느 정도인지 유추할 수 있으며, 아마 본격적으로 성과가 쌓이는 다음 주 순위는 더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2013.09.11 20:12
  • 액션RPG의 하락세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특히 최근에는 올해 서비스를 시작한 신작 게임부터 오래된 롱런 게임까지 온라인게임 업계를 강타한 불황에 가장 먼저 꺾여나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9월 첫째 주 온라인게임 인기순위에서도 액션RPG 장르 게임들의 하락세는 도드라지고 있다
    2013.09.04 17:59
  • 개학 시즌이 되면서 온라인게임 순위에 큰 변화가 일었다. 물론 패턴은 크게 다르지 않다. 방학시즌에 더 힘을 발휘하는 캐주얼 장르가 내림세를 보였고, 상대적으로 무거운 RPG 장르는 상승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이번 주 순위 추이를 보면 확실히 RPG의 상승세가 매섭다. 우선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이 오랜만에 1계단 오르며 5위로 올랐고, 그간 풀죽어 있던 '아키에이지' 역시 1계단 오르며 9위를 기록했다
    2013.08.28 14:03
  • 네오위즈게임즈의 신작 '킹덤 언더 파이어 온라인: 에이지오브스톰'이 지난주 진입한데이어 33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조금 더 탄력을 받는다면 20위권 진입도 가능해 보인다. 이와 같은 '에이지오브스톰'의 상승세는 서비스 이후 단번에 잊혀버리는 최악의 상황은 벗어났다고 볼 수 있다
    2013.08.21 16:26
  • 여름 휴가철이 한창 무르익은 8월 중순, 지금 온라인게임은 업데이트와 이벤트 효과로 들쭉날쭉한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주에는 넥슨의 '마비노기'가 순간 힘을 발휘한데이어, 이번 주에는 '테라' '겟앰프드' '천하제일상 거상' '디지몬 마스터즈 온라인' 등이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2013.08.14 14:54
  • '마비노기'가 웃었다. 그것도 활짝. '마비노기'는 이번 주 무려 11계단 상승하며 13위로 솟구쳤다. 지난 주말 진행된 파격적인 이벤트와 그간 '마비노기'가 쌓아 온 기반과의 완벽한 앙상블의 결과다. 이번 순위상승의 결정적인 원인은 넥슨이 통 크게 쏜 '넥슨캐시 1만원' 지급 이벤트의 영향이 컸다
    2013.08.07 16:29
  • 게임업계 최고의 성수기 여름방학을 맞아 신작 게임들이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기존 올드비 게임들의 역습이 시작되었다. 이번 주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인 게임으로는 먼저 10계단 상승한 ‘테일즈런너’ 와 12계단을 뛰어오른 ‘겟앰프드’ 가 가장 먼저 눈에 띈다
    2013.07.31 17:20
  • 뜨거운 여름방학 시즌이 되면서 순위 차트에도 변동이 생겼다. 늘 그래왔듯, 방학 시즌의 황태자 넥슨이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고, 이에 상처를 입은 피해자들이 속출하는 상황이다. 우선 가장 눈에 띄는 게임은 '마비노기 영웅전'과 '엘소드다. 두 게임 각각 9계단, 11계단 상승하며 상위권을 위협하는 가장 인상적인 성적을 남겼기 때문이다
    2013.07.24 17:51
  • 넥슨의 '도타 2'가 검증단계에 돌입했다. 우선은 45위에 이름을 올려두었는데,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베타 테스트가 사실상 사전 공개 서비스의 성격을 띤 만큼 앞으로의 변동추이가 무척 중요할 것으로 관측된다. 북미 지역에서는 '도타 2'가 이미 '성공했다'는 낙관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2013.07.17 19:43
  • 올 봄 부진을 면치 못하던 ‘메이플스토리’ 가 또 한 번의 여름방학 대변혁을 예고했다. 이번 주 ‘메이플스토리’ 는 전국 초∙중∙고 여름방학이 서서히 시작되고 있는 시기적 이점과 함께, 또 한 번의 대규모 업데이트 ‘메이플스토리 RED’ 를 발표하며 저연령 유저들의 관심을 한 곳에 집중. ‘리니지’, ‘던전앤파이터’ 등을 모두 제치고 5계단 상승해 5위에 올랐다
    2013.07.10 17:56
  • 올해 출시된 온라인게임 신작들이 지구력 부족 문제를 보이며 연달아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저번 주 ‘블레이드앤소울’ 에 밀려 2계단 하락한 ‘던전스트라이커’ 는 하락폭이 갈수록 커지고 있으며, ‘티르 온라인’ 역시 6월 둘째 주를 기점으로 완만한 하향 곡선을 그리더니 이번 주 무려 12계단이나 떨어졌다
    2013.07.03 16:09
  • ‘블레이드앤소울’ 사상 최대의 콘텐츠 업데이트, ‘백청산맥’ 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이 정점을 찍었다. 불과 2주 전 7위까지 내려갔던 ‘블소’ 는 이번 주, ‘백청산맥’ 기대 효과를 업고 Top 3 바로 밑인 4위까지 뛰어오르는 저력을 보여줬다.업데이트의 효과가 본격적으로 적용될 경우 3위권 내 게임들도 위협할 기세다
    2013.06.2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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