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의 사상 첫 V5으로 마무리된 올해 롤드컵을 챔피언 픽에 초점을 맞춰 되돌아보면 강한 챔피언을 어떻게 나눠먹느냐로 압축됩니다. 탑의 잭스, 정글 스카너, 바텀에서는 애쉬와 칼리스타가 높은 밴픽률을 기록했습니다. 미드에서는 요네와 사일러스가 강세를 보였는데요, 그 중에도 요네는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초반에 한국 선수들이 전승을 이어가며 OP 챔피언으로 부각됐습니다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4 월드 파이널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선수는 KELIANBAO다. 컴투스는 9일, SWC2024 월드 파이널을 진행했다. 올해 월드 파이널은 9일 일본 도쿄 신주쿠 스미토모 빌딩 삼각광장에서 이루어졌다. 결승전에서는 슈퍼 루키로 불린 KELIANBAO 선수와 디펜딩 챔피언 LEST 선수가 풀세트 접전을 벌인 끝에 KELIANBAO 선수가 우승했다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4의 결승에는 신예 강자 KELIANBAO와 디펜딩 챔피언 LEST가 올라섰다. 9일 열린 SWC2024 준결승 경기가 마무리됐다. 준결승에서는 압도적인 힘을 보여준 KELIANBAO 선수와 한국 KUROMI 선수를 꺾고 올라온 NEF 선수, 신예 STARTIIK 선수를 이기고 올라온 작년 우승자 LEST 선수와 예상치 못한 반전을 선보인 ISMOO 선수가 맞붙었다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4의 준결승 진출자가 결정됐다. 9일 열린 SWC2024에서 쿼터파이널 2라운드가 마무리됐다. 2라운드에서는 지역컵 우승자와 1라운드에서 올라온 선수들이 맞붙는다. 이번 접전을 통해 KELIANBAO, NEF, LEST, ISMOO 선수가 4강에 진출했다. 첫 번재 매치에서는 아메리카컵 1위의 TRUEWHALE 선수와 1라운드에서 노련함을 보여준 KELIANBAO 선수가 맞붙었다

12인 출전으로 새로워진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4의 8강전 쿼터파이널 2라운드 진출자가 결정됐다. 특히 STARTIIK 선수의 풍속성 드래곤을 활용한 전략 등 여러 신예들의 기지가 번뜩이는 경기가 눈에 띄었다. 9일 열린 SWC2024에서 쿼터파이널 1라운드가 마무리됐다. 1라운드에서는 지역컵 준우승자와 3위 선수들이 맞붙으며, 5전 3선승 경기를 통한 우승자가 2라운드에서 지역컵 우승자와 겨룬다

13개국 언어의 전문 해설이 이루어지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최강자 결정전이 시작됐다. 컴투스는 9일,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4’ 월드 파이널이 일본 도쿄 신주쿠 스미토모 빌딩 내 삼각광장에서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SWC2024는 올해로 8회 째 개최 중인 서머너즈 워 글로벌 e스포츠 대회로, 올해는 각 지역 12명의 도전자들이 힘을 겨룬다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4’ 는 이전 SWC와 달리 새로워진 경기 방식과 더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일 것이 알려지며 큰 관심을 받았다. 다양한 국가에서 예선과 본선을 거친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를 선보이던 기존 경기가 참가 선수 확장으로 더욱 늘어나며, 보다 더 많은 경기를 통해 다채로운 전략과 변수를 만나볼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국회에서 e스포츠 암표에 대한 처벌법이 발의됐다. 이번 법안은 ‘e스포츠 진흥에 관련 법률’ 개정안으로,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과 김준혁 의원으로부터 각각 발의됐다. 입장권 부정판매가 적발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혹은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도록 한다. 민형배 의원은 “공연법, 국민체육진흥법 등에서는 암표를 금지하고 있지만, e스포츠에는 이러한 법안이 미비한 상태다”라며, “이에 누구든지 입장권을 자신이 구입한 가격보다 초과해서 다른 사람에게 재판매할 수 없도록 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제4회 대한민국e스포츠정책포럼이 11월 15일 오후 1시에 벡스코 제2전시관 124호에서 개최된다. 한국e스포츠산업학회가 주최하며 최근 화두로 떠오른 중국의 e스포츠 국제표준화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되는 IOC의 올림픽 e스포츠 게임에 대한 우리나라의 전략을 제시한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지난 30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e스포츠 취업 설명회를 열었다. 현장에는 e스포츠 분야 취업에 관심 있는 학생, 구직자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경콘진은 e스포츠 기업 관계자를 초청해 취업 설명회, 직무 멘토링, 현장 채용 상담 등을 운영했다. 먼저 30일 오후 2시부터 프로게임단 디플러스 기아, e스포츠 방송 제작사 '나이스게임TV', e스포츠 대회 운영사 '배틀리카' 등 3개 기업 현직자가 취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지난 2일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은 T1이 3 대 2로 빌리빌리 게이밍을 누르며 극적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롤드컵 파이널 MVP는 '페이커' 이상혁이었는데요, MVP 선정에 이견이 없을 정도로 '역대급 원맨쇼'로 우승을 견인했습니다. 4세트에서는 슈퍼플레이를 4번이나 해내며 역전승을 만들어냈고, 마지막 5세트에서도 불리한 한타 상황에서도 순간 판단력으로 상대를 전멸시키는 슈퍼 플레이를 2번이나 해냈습니다

‘소울키’ 김민철이 거듭난 SOOP의 스타크래프트 공식 리그 ‘SOOP 스타 리그’ 첫 시즌에서 우승했다. 김민철은 지난 ASL 시즌16과 시즌17에 이어 통산 3회 연속 우승에 성공하며 저그 종족 최다 우승자가 됐다. 지난 2일 서울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펼쳐진 ‘KB리브모바일 2024 SOOP 스타 리그 어텀' 결승전에서 '소울키' 김민철이 '샤프' 조기석을 4대 1로 꺾고 최종 우승했다.

2일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서 T1이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승자 인터뷰에서 T1은 통산 5번째 우승이라는 기록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는 한편, 지난 LCK 정규 시즌에 대한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Q. 우선 우승 소감 한마디씩 부탁드린다. ‘꼬마’ 김정균: 아내에게 감사하다고 꼭 말하고 싶다.

T1이 빌리빌리 게이밍과의 접전 끝에 3 대 2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2일 진행된 2024 LoL 월즈 결승전에서는 월드 챔피언십 통산 5번째 우승을 노리는 T1과, 3년 만에 LPL에게 우승 트로피를 안겨줄 기회를 얻은 BLG가 맞붙었다. 특히 T1은 지난 2024 미드 인비테이셔널에서 BLG에게 패했으나,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LPL에게 패배한 적이 없다는 점에서 국내 팬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리그 오브 레전드 신규 국제 대회 '퍼스트 스탠드'의 첫 회가 내년 3월에 한국 서울에서 열린다. 라이엇 게임즈는 11월 1일 영국 런던 O2 아레나 인디고에서 2024 롤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내년에 열리는 국제 대회에 대한 세부 사항을 공개했다. 크리스 그릴리 롤 e스포츠 글로벌 총괄이 2025년 국제 대회 방식과 개최지 등을 설명했다